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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자잘하게 아파도 꼭 병원가세요

본문

저희 아버지께서 귀가 아프셨는데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시구 사시다가 결국 큰일 치뤘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고막이 완전히 없어져버려서
결국 어제 대수술을 하셨어요.....ㅠㅠ

님들은 꼭 치료시기 놓치지 마시구
조금 아프셔도 꼭 병원가시는 습관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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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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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여백님의 댓글

  옳은 말쌈..
-,.-"

주변에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프면 무조건 병원으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레드폭스님의 댓글

  흠냐 병원함 가봐야지 귀밥 팔때 한쪽만 좀 아프던데.. 이상있나 궁금..

김상균님의 댓글

  조금 아플 때 큰 병원에서 진단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에 조금 아플 때 처치 잘못해서 병 키워 고생하는 것을 봐서리..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맞아여~저희 아버지도 항상 좀 아프실때 병원가자고 하면
괜챦다고~하시다가 꼭 병이 커져야 가셔서
항상 입원치료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해지고....
한두번 이러다보니 이젠 어디가 않좋은것 같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시면
차에 억지로 태워서 병원 모시고 갑니다
뻑~하면 병원가는 것도 별루지만 어른들은 항상 세심하게 보시고
그때그때 병원에 모시고 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황금날개님의 댓글

  저희 엄마도 계속 머리가 아프고 다리가 쑤셔서 일하시다 중간중간 심해지면
응급실가셔서 주사한대씩 맞고 오셨는데
안돼겠는지 오늘은 회사에 쉰다고 말하곤 큰병원에 언니랑 같이 갔는데.....
어떻게 검사결과가 나올지.... 걱정이네요....

카키색날개님의 댓글

  헐;;;많이 속상하셨겠네요....

겨울해마님의 댓글

  맞아요. 어머니가 신경통인줄 알고 신경통 약만 먹다가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하니 수년간 다리로 내려가는
동맥이 막혀 모세혈관으로 피가 공급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5시간의 대수술 끝에 지금은 굉장히 좋아졌죠.
신경통도 없어지고...
암튼 자잘한 병도 너무 오래 지속되면
꼭 병원가서 진단받아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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