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랑 거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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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과 하이파이를 파는 조건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런 합의에 도달하게된 방법은...
kmug의 장터를 보면서 '아~ 아깝다', '저 정도면 그냥사면되는데'라는 말을
한숨과 함께 줄기차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ㅋㅋㅋ
폐인 되어가는 것~ 애플2이후로 맥을 만지고 싶지만
만지지 못한 한(!)을 매일 보여주는 것으로
거래까지 이끌었습니다. ;.;
잘하면 맥 살수있게되었습니다.
"마눌님은 지름신의 형수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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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phoo님의 댓글
오 축하드림다 ㅋㅋㅋ
여백님의 댓글
지름신땀시 눈에 아른아른~
이뻐서 산 아이북..
-,.-"
아가가 타고노는 장난감으로 변신~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전 인제 안살라고 하는뎅.흐흐흐. 그냥 델에서 판매하는 서버가 좋은듯해서요.
지금있는 맥북 고장나면 모르겠지만요. 있는것도 다 처분하고 픈 맘이지요.
여백님의 댓글
장난감 기능되니
절대 팔지 마시오~
-,.-"
phoo님의 댓글
ㅋㅋ 지금 울 아들 호시탐탐 제 노트북 노리고 있뜸다 ㅡㅡ;;;
공부방 문만 열려있듬 ㅡㅡ;; 바로 달려간다는 ㅠ.ㅠ
떠오르는태양의섬님의 댓글
혹시 혈액형이 B형 이신가요~^^
기지연님의 댓글
하하 제 작업실도 평소엔 꽁꽁 잠궈둡니당... 울 아드님.. 컴터 재부팅이 취미인지라... ㅋㅋ
겨울해마님의 댓글
헐~~~ B형입니다~~~
어떻게 아셨죠?
Bluenote님의 댓글
혈액형 얘기만 나오면 빼꼼히 고개만 내민 채 눈치보는 남자가
여기 또 있다죠. -_-;
장진주사님의 댓글
추카해요. 역시 마눌들은 남편들을 사랑해요. ㅎㅎ
액션가면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