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오..^

  G4쓰기 증말 실탄말이시...

  흠...

제 주변 여기저기서 그나마 G4 중 가장 신형이라 일컬어지는 G4 1.25 모델의
부고 소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만... -_-;;

  그래도 사심이 ㅡㅡ;;
전 이동성 땜시 티북 867dvi모델로 구입했는데요
작업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던데... 하드 용량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서두 ㅡㅡ;;
여툰 지르셔야하실거 같아요 ^^

  티북의 장점.

1. 오에스 9 네이티브 부팅!

2. 현존 최고의 뽀대! (주관적임 -_-;)

3. 예상했던 것보다 쌩쌩하게 돌아가는 오에스 10 퍼포먼스

티북의 단점

1. 힌지의 압박. -_-;; 부러지면 100만원. 비나이다 비나이다~

2. 엘시디의 압박.
일부 어플(일러스트레이터!!)에서 먹 10 이하 표현 불가 -0-;;
회색 계조 표현시 핑크빛이 감도는 에로틱 모드 -_-;;

사실 힌지의 압박만 아니었어도 평생 들고 다녔을 겁니다.
뚜껑을 닫았을 때의 자태가 알북과는 차원이 다른 단아함의 포스를
뿜어내지요.

매일 매일 힌지가 부러지는 악몽에 시달리도 결국 처분... -_-;;

  헉... 힌지의 압박이 ㅡㅡ;; 저는 아직 몬 느끼는중이라...
글고 힌지는 이베이나 그런곳에서 싸게 나오는것들 있던데요 ㅡㅡa 아닌가 움...
아 그러나 엘시디의 압박은 정말 ㅠ.ㅠ
블루노트님의 에로틱 모드 ㅋㅋㅋ 한참을 웃었슴다 ^^

  저는 G4 1.25 듀얼 씁니다. 9부팅 기종 중 가장 최신 꺼~~~

  작년에 G3쓰다가 거래처와 버전도 맞지않아 애로가 많고 작업시간도
오래걸리고 기타등등 사장님께 말씀들였더니..
G5로 교체..  날아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