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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아침 맞으시와여~~~

본문

아침에 신랑을 깨우면 오분만을 맨날 외쳐대서 방금 시계들 죄다 오분후로 맞춰놓고 왔어요,,ㅎㅎ
7시35분이면 일어나야하는데 30분에 깨우면 외케 억울해 하시는쥐,,ㅡ,,ㅡ

유부방회원님들 마누라가 깨우면 발닥발닥 일어납시다~후후후후

깨우는것도 귀찮고 똘이한테 맞겨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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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dana님의 댓글

  우와 대단하네요,,  저는 와이프를 깨우는데, 밥달라구요^^

ohnglim님의 댓글

  울신랑 새벽 5시면 일어나서 부시럭거립니다.
왜이리 잠도 없는지..ㅡ.ㅡ

여백님의 댓글

  아가 좀 크면..
아가 시키세요..
-,.-"

안일어날수 없슴..

잿빛하늘님의 댓글

  울 집사람은 저 깨울때 시간을 대충 둘러칩니다.
8시 20분인데
“9시 다 돼간다. 출근 안하냐” 하면서요.
매번 후다닥 일어나는데, 계속 당하니까 이젠 계속 잡니다. -..-"

phoo님의 댓글

  ㅋㅋ 저희는 각자 알아서 일어나는 디 ㅡㅡ;;;

구마탱이님의 댓글

  7시에 핸폰 알람 두개가.. 시끄럽게.. 울어대면.. 제가 끄고.. 다시 잡니당.. 오늘은.. 7시 50분 기상.. 아웅..

신랑 밥두 못먹이구.. 출근했숩니당.. 빈속에 출근하는 신랑보면.. 안쓰럽궁.. 이놈의 잠이 뭔지..

근데.. 5분이.. 왜이리.. 짧던지.. 5분만 자야지..하고.. 50분을 잡니당..

레드폭스님의 댓글

  ㅋㅋㅋ 울와이프 한번깨우고 안일어나면~ 아들을 제 배위에 여백님 말처럼 두고 가버립니다 그러고는 한마디하죠 규성아 아빠 깨워~
아들 바로 배위에서 뜁니다용... ㅋㅋ

하늘나리님의 댓글

  저는 요~ 우리 남편 아침마다 하는 말이 '지진 안 나나?'예요.
아침이 전쟁이죠.
남편에 딸 둘에 두살배기 아들까지.....
우리 남편 매일 지각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죠 뭐~
그런데 또 아이들이 떠든다고 시끄럽다고는 얼마나 외쳐대는지..
남편한테 그러죠. 애들이 다 그런다면서. 애들 소리가 시끄러우면 얼른 일어나라고, 그리곤 '늙어서 보자' 예요~ *^^*

전철규님의 댓글

  한두번 지각하도록 냅두면
고쳐지지 않을랑가?/////

그린나래님의 댓글

  전 6시 30분 기상해서 세수만하고 운동갔다 출근하는데.....

아 중간에 이동중에 김밥하나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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