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많이 드세요. 그나저나 전 코코앙 먹는중입니당.

  잠와요~
=,.="

  진짜 배고프네요... 헉헉...
방금 중국집에 주문했어요~~~

  신라면 하나 끓여 먹고 방금 앉았슴다..^^;;

  전 청국장 먹었습니다.. 아주 시골맛이 제대로 나네요

  우앙.. 청국장 먹고 싶어요..ㅜ.ㅜ
울동네는 식당마다 청국장은 안한답니다.
학생들이 많은 동네라 학생들이 냄새난다고 싫어해서리...
맛난 청국장집 있으면 맨날 시켜먹을텐데..ㅠ.ㅠ

  아침에 도시락반찬 싸기 귀찮아서 볶음밥해서 왔어요.. ㅋㅋ

  날도 더워서 시원한 콩국수를 먹으러 가떠니...
시원하기는 한데 걸죽한 콩국수가...
콩국수인지 콩스프인지...
꺼~~~ 억~~ 배불러욤~~

  청국장 접수했다.
오늘 저녁은 청국장으로~
점심은 팥빙수와 불닭파우치를 먹고
주인이 수박과 콩국수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

배부르다....나올 때 서비스에 감탄한 나머지...
제가 일주일 분을 다아 먹은 기분이다고 했더니
동갑내기 친구 주인왈 "립서비스가 없으면 주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덥습니다. 작은 립서비스로 서비스를 받아보시죠!

  배불러욧 ~

  대놓고 먹는 식당에서 그냥 정식으로...

  참고로 시키면 5분내로 온다는거...
그거 하나는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