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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오비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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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법무사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등기이전이 마쳐졋으니 서류 찾아가시라고,

앤드..아랫집아저씨가 우리집에 오셔서 물새니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시네요..

헉,,,

가보니 그 집은 물바다 맞긴하드라고요.

그래서 헉 저거 수리비에 피해보상까지 이러면서 우리집으로 올라오는데,,,,

우리집도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고 있습니다.ㅡ,,ㅡ::::

오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사진을 찍어갔습니다.

헌데,,이것들이 일하는 방식이란,

일단 본사에 보고를 한뒤 업체를 선정해서 고쳐주겠다고 하는겁니다.

ㅡ,,ㅡ:::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빨리 라는 말을 듣고싶은게 당연지사이거늘

그아저씨 말투와 말을 종합해보면 여유만만 기다리세요,,

우이씽...

어제 큰맘먹고 대청소를 했거늘..이런일이...

암튼 이틀내내 묶여잇게 생겼습니다, 젠장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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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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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호기심님의 댓글

  저희도 작년 12월에 이사와서 천정에 물새는데 집주인 아저씨..
대책도 없으면서 마냥 기다리라는..젠장~!
이거 부동산에 얘기해서 물새는데도 안고쳐주고 있으니 이사비용까지
청구해서 나간다고 해야하나요?
애기도 있는데 곰팡이 나고 계속 뚝뚝 물 떨어지고..
집가진 사람들의 유세인건지..짜증 지대로예요~!

Bluenote님의 댓글

  등기를 마쳤더니 비가새더라.

買家漏水 (매가누수) 라고 해야 하나요. -_-;;

무슨 통신서비스 이름 같구료.

구아바님의 댓글

  아니 요즘 새는 아파트가 있어???

지은지 얼마도 안되었잖어... 내참..

알럽핑크님의 댓글

  호기심님//ㅎㅎ첨뵙는 분같아욤,^^호호호 주공에서 알아서 해주것죠,ㅎㅎ

블루놋트님//매가누수,,후후후 멋져요~ㅎㅎㅎㅎㅎ

구아바님//종종잇나봐요, 지은지는 참고적으로다가 5년 됐다죠..ㅡㅜ

호기심님의 댓글

  저는 주로 서경방하고 사람사는 방만 다녀서..^^*
가끔 여기도 들러요..저도 유부거든요..^^
앞으로 자주 뵈여~ 잘 부탁드립니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저희 어머니집도 그래서.... 물론 같이 살때라 기억이 나는데..
밑집에서 새벽에 전화오고 난리네요...

물새잖아요~~~ 아~~ 짜증나~~~

갑자기 울컥해서 아니 아침부터 전화해서 왜 성질이냐고...
따졌죠~~~ 그러니 그냥 뚝 끊어 버리네요....

화나서 내려갔더니 화장실이 범벅~~ 야근하고 새벽에 와서 씻었는데..
물이 고스란히 밑집으로.... 화는 났지만 그집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져서...

조용히 말하고 왔죠... 뭐가 문제 인지도 모르고~~
화내면서 새벽부터 전화하면.. 어쩌냐고 그럴때는
우선 관리실에 전화부터 해보라고...
아무래도 아파트는 처음 살아보는 사람처럼....그러길래..

그러고는 관리실에서 전화와서~~ 당분간~~ 프리즈~~~~ 하길래
얼마나요 했더니.. 보고하고 뭐하고~~ 등등 2주동안... 사용을 못했죠...

다행이 화장실이 두개여서 망정이지 작은 평수면...
어찌 살라고 이리도.. 늦는지..

아무튼 그런일 있으면 위아래 다 고생합니다..

동글이님의 댓글

  말도 안돼 요즘 지은 아파트는 그러것 못봐ㅆ는데

디자인Star님의 댓글

  켁 글게요. 비가센다...참.. 아파트분양가 점점 올라가는데 비세는 아파트라 무슨 부실공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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