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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주사 누가개발했는지 상줘야함,ㅋㅋㅋ

본문

진짜로 안아파요.,.

찾아서 상주고 싶을정도에요..ㅋㅋㅋ

근데 약발안받는 사람도 있데유~

저요?

의사샘이 무통안맞았으면 진통만 22시간인데 죽지않았나 그러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서울쪽은 보아하니 무통을 잘안놔주드라고여..

암튼 제가다니는 병원은 무통인심후하네요!ㅋㅋㅋㅋ

진통을 하면서 졸수있는 여유를 부릴수있던건 그이유인듯..ㅌㅌㅌ

지금도 아플데만 아프고 멀쩡하네요

쬐끔붓고,,

애기얼굴은..ㅋㅋㅋㅋ

아빠랑판박이...

아흑..덥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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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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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PowerArm14.5인치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따님이라고 하는것 같던데 아빠판박이........
몸조리 잘하세요.~~^^;

심심타파열공모드님의 댓글

  무통이 정말 안아퍼요?
전 첫애낳고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지금 둘째는 어케 낳을까 고민중이랍니다.
첫애때 임신중독증이라서 애기낳고 하혈을 넘 심하게 해서..
남의 피까지 수혈받고... 그렇게 고생한 기억이..

그래서 둘째는 지금은 아직 괜찮은데..
막달되서 또 임신중독증이라 하면 전 수술할려고 했는데..
무통이 글케 좋아요??

그럼 난 담 진료때 무통에 대해서 물어봐야겠네여..


핑크님 이쁜 아가 잘 키우세요..
넘 이쁘다고 자꾸 안아주면 손타서 큰일나요..
애기 손타면 엄마 손목 나가는게 시간 문제랍니다.. ^^

심심타파열공모드님의 댓글

  참고로 딸은 아빠 닮아야 잘 산데요..
아들은 엄마 닮아야 잘 살구요..

옛 어른들 하시는 소리.. ^^

구아바님의 댓글

  ㅎ ㅎ ㅎ ㅎ ㅎ

내가 니때문에 못살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4년전.... 오늘

1993년 11월 22일 오전 11시 22분 첫눈오는날...

울 큰아들 낳았다...

한끝차이네 ㆅㆅㆅ

홍똘님의 댓글

  핑크아지매는 유부방에서 놀면서 산후조리하실려나? ㅋㅋ
몸조리 잘하세용~ 잘 안허믄 늙엉 고생한데끼~

구아바님의 댓글

  제가 단단히 주의 줬습니다..

똘똘 싸메고 있어라고 ㅎ ㅎ

심심타파열공모드님의 댓글

  똘똘 싸매고 있는것도 집에 콕 쳐박히는게 주특기인 사람한테 통하더군요..
전 산후조리 2주일차에.. 조리원에서 야간탈출해서 신랑하고 이마트가서
맛난거 사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남은건..
가끔씩 바람불면 찾아오는 오싹한 쓰라림...ㅋㅋㅋ

몸조리 몬해서 둘째 낳는다고 하던데.. ^^;;
글타고 제가 그랬단건 아니공..

전 둘째낳고는 진짜 조리 잘할려고 생각중...
진짜 방에 콕 쳐박혀서 암것도 안해야지.... ^^

첫애낳고는 어른들의 그 말씀 전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그말 절실히 이해갑니다...
바람든다.. 바람든다.. 정말 바람듭니다..

향기님의 댓글

  오메~ 이 아줌마 몸풀기도전에 케먹 왔네 ㅎㅎ
핑츠아지매 산후조리 잘해. 이때 관리가 중요하다고들 하던데. ^^

동글이님의 댓글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요
아기낳자마자 유부방에 들어올줄...
중독이 넘 심한거 아닌가 몰라
암튼 축하드립니다

ohnglim님의 댓글

  에궁.. 모니터도 보지 말구 타이핑도 하지 마셔용.
눈이고 손가락이고 아끼면서
몸조리해야 할 사림이 뭐하는거시염...ㅡ.ㅡ


여튼 이쁜 딸 순산하신거 많이 축하드려요.^------^*

구아바님의 댓글

  정말 그거 맞아요..

무조건 한달이상 방콕...........

저 아직 멀쩡합니다...

phoo님의 댓글

  헉 우선 축하드리구요
아가 낳고는 한 두어달 자판도 치지 마셔요 ㅡㅡ;;;
나중에 손가락 무쟈게 통증 온다던데 ㅡㅡ
글고 울 집사람은 3박4일 분만대기실에 있었네요 분만 촉진제를 두번이나 맞고 ㅠㅠ 여툰 컴터 하지 마셔용~ ^^

눈사람님의 댓글

  핑크님 대단하세용..
저는 둘째낳구 싶은 생각이 없을 정도로 아직두 아픈기억이 안없어졌는데..
수고 마니 하셨네용..엄마는 역시 대단한것 같아용

梁李允齊님의 댓글

  당분간은 그냥 쉬세요...
산후조리 무자게 중요합니다...

나중에 손목 아파요...

자판 안쳤어도 산후후유증으로 비만 오려구 하면 손목이 시큰거리거든요..

아빠 닮은 딸은 무자게 잘 산데요..축하드려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ㅎㅎ산후조리 잘하세요
순산하신것 축하드려요 ^^

알럽핑크님의 댓글

  ㅋㅋㅋㅋ무통때문에 아가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있던차에

수호님의 말씀이 아주아주 깊게깊게 감덩을 주네요!ㅋㅋㅋㅋ

양심맨의사샘이 그러시는데,,ㅋㅋㅋ

저도 맞아보니 좋아요.,..

공짜랍니다..ㅋㅋㅋㅋ

많이 맞으세요.,,

그병원이 무통에 야박하다면 인심후한 울동네 병원은 어떠신지?ㅋ

모모님의 댓글

  와 드디어 순산....축하드려요~

dEepBLue님의 댓글

  이론이론 산모가...^^
추카추카해염!!!!

구래두 마니 아팠을터인뒤...
저도 둘째때는 무통으로?! ㅋ

무튼 몸조리 잘하시궁 케먹사랑이 넘 크시네요~ ^^

성진홍님의 댓글

  헉! 초보 아지매 여서 머하는겨!
순산한것은 축하하나 그렇다고 이렇게 막 돌아댕김 나중에 고생 무진장하니 3개월은 암것도 하지말고 정양하시욧!

향기님의 댓글

  무통주사.... 어떤병원은 막 10만원 받기도 해요. ㅋㅋ

그런데 어떤곳은 공짜죠;;; 흫ㅎㅎㅎㅎㅎ

김혜선님의 댓글

  우왓! 알럽핑크님.. 감축드려요~~~
아가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사시겠네요..
글고.. 정말 벌써.. 케먹에 나들이라뉘요~~~
아니되요~~~~
산후 조리... 정말 제대로 하셔야 해요...

마음의소리♡님의 댓글

  저도 2주전 수술하면서 무통맞았는데
디따 조아요 ㅋㅋ 한 10분 아프고 안아프더라고여
근데 출산도 무통이 되는거군요
이번 수술함서 배가 너무 아파서 애기 어떻게 낳지 막 무서웠는데 ㅋㅋ
무통 최고-_-)b
전 5만원정도씩 계산한거 같은데 한대에;;
여튼 ㅋㅋ
이쁜딸낳으신거 ㅊㅋ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구여~
울언니 무릎시려죽어요 ㅋㅋ

마음의소리♡님의 댓글

  저희언니 애낳고 얼마안대서 짧은치마입고 막 돌ㅇㅏ댕겼어요
짐 몸이 말이아님~~-ㅁ-
근데 둘째낳고 몸조리잘하면 개아나진다던데
맞는말인가요 -? ㅋㅋ
그말만 믿고 둘째 출산준비중.ㅋㅋ

향기님의 댓글

  핑크님,,, 다시한번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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