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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대통령 선거때 생각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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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
악마가 와서 나에게 수작을 걸곤 했지
나는 악마에게 말했어.
"지금 누굴 놀리려 드는거야?
나는 신을 믿는 소년이야. 주일이면 성가도 부른다구! 게다가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해"

여기까지는 다소 마마보이의 모습으로 보이는 재미있는 노래 가사. 그러나 어린아이니 이 정도는 정상이죠.
악마의 유혹을 극복하려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이거든요

문제의 노래가사는 3절

내가 대통령이라면
국회의원들이 날 엿먹이려고 들겠지.
그럼 나는 이렇게 말할텐데
"이것들이 지금 누굴 놀리려 드는거야?
나는 대통령 국새도 있고 대통령 연단도 갖고 있어. 게다가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한다구!"

폴 사이먼의 시니컬한 유머감각, TV에서 대통령을 볼 때마다 이 노래가 생각났었거든요.

폴은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이 비디오 클립에서는 스티비 원더가 3절을 부르려다 실수를 해서 1분 50초가 지난 후 노래가 처음부터 다시 되풀이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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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music님의 댓글

  우리엄마도 나를 사랑하죠...
내가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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