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하고 좀 친해졌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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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계속되는 밤샘작업으로 간식거리를 찾다가
집에있는 오븐 토스터기를 가져와 몇일째 토스트를 구워서
간편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
(쨈하고 식빵만 사니 돈도 안들고 편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꼭 새벽쯤에 소화불량으로 신물나고,
소화안되 끅끅~ 하는 증상이 나오네요.
밀가루 음식을 좋아는 하는데...은근 괴롭군요.
새벽마다 라면끓여 먹는것도 질려서
메뉴를 바꿔본건데...아흑...
오늘밤은 또 뭘먹어야 하는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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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ohnglim님의 댓글
에고~ 고생하시네요.
저도 내내 바깥에서 세 끼니를 다 해결하다보니 아주 죽을맛입니당.
어제는 모처럼 쬐끔 일찍들어가서 (열한시...ㅡ.ㅡ)
콩나물국에 김치찌개, 밥까지 다 해놓구 잤답니다.
하는김에 밥을 좀 넉넉히 해서 2인분씩 냉동실에..^^
(햇반 그런건 영 땡기지가 않아서리ㅡ.ㅡ)
새벽에 울신랑 눈뜨자마자 밥이라고 좋아하는데..ㅋㅋ
밥 드시고 하세요.^^
쩡쓰♥님의 댓글
크크크 저는 소화능력은 너무 좋은데..
빵은 그닥 땡기질 않아요~
곱창이나 감자탕이나 회나 족발? ㅋㅋㅋ
우째 다 술안주로만 ㅋㅋ
구아바님의 댓글
갑장...
돈 마니 벌믄...
속은 알차게 채워야죠.....
빵에 쨈으로 되겠어요???
신물 안넘어오는게 이상하겠다....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피곤하시겠어요
저두 빵은 별루라...
울 집안 남정내들은 만두를 좋와해서리
저희 밤참은 거의 만두에요 군만두 찐만두..^^;;
향기님의 댓글
전 아직 돌도 씹어먹을만큼 튼튼한 장과 비위가 좋아서,,,
없어서 못먹습당... 머든 있으면 나눠머거여~~
잿빛하늘님의 댓글
근 5년을 아침식사로 토스트를 먹었습니다만, 물린다는 단점만 빼면 괜찮던데요.
밀가루음식은 뭐든 좋아하는 터라...
밤샘 간식이라면 김밥같은 것도 괜찮던데요.
phoo님의 댓글
움... 예전에 귀금속세공을 할때였슴다(별걸다했죠 ㅡㅡ;;) 그때 저희 형님(친형임돠)께 배운게 있슴다 다 먹구 살려고 하는거다 돈 조금 벌던 많이 벌던 먹는건 잘먹어야 한다 라던...
머 그렇다고 저도 머 아침은 그냥 건너고 점심은 대충 건너고 저녁은 집에서 늦게나마 좀 먹구 이러고 사니 ... 여튼.. 돈 많이 버시는것보다 건강챙기는 것이 우선인듯 그래야 식구들 모두 행복하다눈 ^^
잘 드셔요~ 네~ ㅋㅋ
오기님의 댓글
얼마나 바쁘시면...맨날 밤샘 작업이라니...정말..요새 같은 세상에 좋은 현상인가요? 하지만..건강 챙기세요..
물망초님의 댓글
저두 저녁에 빵을 먹으면..아침에 속이 더부룩.. 그래서 야식은 무조건 간단한 과일로 넘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