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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싶은 날
2008.01.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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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습관들을버리고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군요
머리속에는
온통 벌례들이 기어 다니는듯 하구..
아무리 줄담배를 피워도
생각은 뒤죽 박죽 꼬이기만 하는군요
이런 날은
차라리 모든것을 정리하고
바다를 찾아가
찬바람이라도
실컷 느껴보고싶습니다.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군요
머리속에는
온통 벌례들이 기어 다니는듯 하구..
아무리 줄담배를 피워도
생각은 뒤죽 박죽 꼬이기만 하는군요
이런 날은
차라리 모든것을 정리하고
바다를 찾아가
찬바람이라도
실컷 느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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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씨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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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1:47저도 무쟈게 가고 싶습네다!!!!!!
씨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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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1:47허나 지금은 주린곱창을 먼저 해결하러 나갑니다!!! ^^
구아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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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1:48현우님//
저 낼 바다보러 갑니다..ㅎㅎㅎ
결혼식겸 목포로... 겨울바다보고 실컷보고 와야겠습니다..
구아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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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1:48저두 남편이 전화..
점심 약속 있나구... 없는데요..
같이 밥묵자고.. ㅋㅋ 그래봤자 국밥??
玄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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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1:49구아바//바다바람이라도 소포로 좀 보내주십시오. ^^
씨소//저두 주린 곱창 카레라이스로 해결합니다. ^^
씨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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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1:51속이 별루 안좋은 관계로 삼계죽 먹으러 갑니다. 텁텁!
동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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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3:02전 사무실에서 남자친구(?)와 누룽밥 맹글어서
오손도손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구아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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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3:26ㅋㅋ
간만에 들어보는 남자친구.. 좋은 어감이네요...
ㆅ 누룽밥, 오손도손도 마찬가지구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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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3:52바다............. 보고싶네요, 써둔리,,, -,.-;;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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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3:53구아바님 결혼식요??? 나이가????
구아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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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4:03ㅋㅋㅋㅋ
결혼식겸??? 이상하구나...
목포에서 결혼식 있는데...
남편꼬셔서 같이 드라이브겸 바람쐬러 갑니다.^^
밤별양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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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4:46아- 바다 못본지도 엄청 오래됐네요. 겨울바다도 좋은데...^^
찡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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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6:34와우~ 겨울바다도 정말 좋아요...
한가지 단점은 무지 춥다는거...
ㅋ 그치만 장점은 경치도 좋구 마음도 탁트이고...
더더 좋으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더 좋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