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 고냉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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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일년전 제멋대로 삼실에 들어와서 제집처럼 살고 있는)
나리 라는 이름의 고냉이가
또 멋대로 무단가출후 임신을 하고 돌아와서
10일 전쯤 새끼를 4 마리 낳았군요
개념 탑제 않된 이 어린 고냉이들과
당분간은 같이 살아야 겠군요 ㅜㅜ
그렇지 않아도 더운 사무실에....
그래도 간혹 하는 짓이 이쁘서
한컷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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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프라하님의 댓글
어머~ 요녀석. ^^*
너무 귀여워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래요.
쁠랙님의 댓글
젤~~~~ 이쁠때군요.............................^^
씨소님의 댓글
떼돈버실 징조같습니다. ^^''
모카향몽당연필님의 댓글
여백님 좋아하시겠네요 ^^
여백님의 댓글
떼돈 버실것같슴돠~(2)
-,.-"
글고 요즘엔 고양이 안먹음..
/-,.-"/=333=3
ⓧ짬짬님의 댓글
떼돈 버실것같슴돠~(3)
-,.-"
글고 원래 고양이 안먹음...... (중국도 안먹는 동물에 고냥이 있습니다.... -_-ㅋ)
김소연님의 댓글
아웅 넘 이뻐요~~~~~~~~~~~
모모님의 댓글
떼돈 버실것같슴돠~(4)
-,.-"
옛날에 고양이는 최후의 약으로 쓴다고 했던거 같은데...../-,.-"/=333=3
ⓧ짬짬님의 댓글
모모님// 최후의 약이라 함은..... 남정네들의 최후의 약이라는 말쌈이신지....
=3=33=333
문옥순님의 댓글
아가들이 넘 귀엽네요~~ 고야이 별루 안좋아라하는데 새끼고양이는 정말 예쁘당~~
모모님의 댓글
ⓧ짬짬님//
우스갯소리로 남정네들의 최후의 약이라는 말도 있었꾸요
옛날 치료하기 힘든병들 있었을때 - 옛날이라고하면 한 20~30년전정도 -
지금처럼 서양의학이 발달하지 않고 한약에 의존도가 컸을때
여러가지 약을 써보고 그래도 안나을때 최후에 고양이를 다려먹었다는
야그를 들은적이 있네요...^^ 주변에 고양이를 드신분을 한분 알고 있어서...ㅎㅎ
머 증명된이야기는 아니니 믿거나 말거나게찌욤..^^
crazy_phoo님의 댓글
정말 이뿌당 와우~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예쁘긴 하지만 조금있으면 사무실에 고양이가
바글거려 우짭니까?
혹시 고양이가 사무실 주인이 될지도...^^.
ⓧAll忍님의 댓글
떼돈 버실것같슴돠~(5)
-,.-"
이쁜데요 ^^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최후의 약?? 관절염에 드신다는말 들었어요
이뿌긴 한데....유기된 고양이어마를 둔 새끼 고양이
거둬주시지않으면..불쌍한 아가들이 되겠네요...
유기견 보호단체들은 그래서 중성화 수술을 한답니다....
아무튼 에뻐요...사무실에서 산실도 마련해주시고 이뻐해주시니 다행이네요^^*
환(煥)..님의 댓글
현우님. 두번째 사진에 발라당 뒤집은 아이에게 계속 시선이 가네요.
그 아이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시와요. ^^
별이된 막내와 왠지 닮은 듯한 느낌이.. ^^ㆀ
jEdo님의 댓글
어... 이쁜것들....
한 마리 주심 안되요...? ㅎㅎ
오리님의 댓글
그래도 집 안잊어 먹고 찾아오니 대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