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본문
8개월,,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점점 지치고 잇습니다....
너무이쁘지만 한편으론 심들다는.......
유부방 남성회원님들 보면 (특히 푸우님이나,,,블루놋트님)...완전 부럽.
무척이나 자상하셔서 집안일에 육가도 잘 도와주지만요...
고지식하게 자란 배우자님 덕분에 초큼 힘드네요...
자상은 하지만 예진이를 삼십분이상 못본다는....
ㅡ,ㅡ:: 뭐하는 짓이지?,,,ㅡㅡ:::
수영복입혀놨더니 급기분좋아진 예진양입니다..ㅋㅋㅋ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짬짬님의 댓글
애기한테 수영복은 장시간 입혀놓을 만한 것은 아니군요....
그래두.... 예진양 이뿌네요.... ^_____^/
성진홍님의 댓글
우...
푸님과 불놋님도 뭐 별반 다를바 없을거라는!!!
그래도 30분은 좀 짧군요 ㅎㅎ
긍께 아를 넘 빨리 낳아부렀어요.
큰애(?)를 어느정도 교육시켜놓고 아를 낳아야 핑쿠님이 편한건데.... 쩝
큰아도 점점 능숙해질 터이니 핑크님이 조금만 참고 버티실 수 있게 기르 불어넣어 드릴께요~~ 이얍!!
ⓧ푸르미님의 댓글
항상 육아하는 엄마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기운내세요~~~~
Bluenote님의 댓글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1시간에 제가 40~50분, 집사람이 10~20분 정도
애를 봅니다. 다만 모유수유를 하는 관계로 잠을 자다 깨는 경우는 온전히
집사람 몫이 되더군요.
밤 10시가 되면 애가 칭얼대다 잠을 자는데 1주일에 4~5번은 제가 재웁니다. -_-;
애를 안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다보면 10분 정도 저항을 하다 자더군요.
여하튼 핑쿠님께 현 시점에서 드릴 수 있는 조언은 한 가지.
삼십분 이상 못 본다니...
삼십분 보게 하고 십분 휴식 후에 다시 삼십분 x 무한반복.
사랑님의 댓글
아웅~ 너무 귀여워요. 우리 애들 키울때가 생각나네요.
ⓧ날고싶은님의 댓글
아가 웃는 모습 정말 이뿌네요...
집에 가서 딸 하나 만들까나?
ㅎㅎㅎ
쭌이님의 댓글
어른들 말씀이..
애가 이뻐보이면 애 낳을때가 된거라 하시던데..
우짜요.. 너무 이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