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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월욜.... 아침입니다~~~~ 출~~ 첵~~~
2008.10.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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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말엔 애덜이랑 근처 공원에 가서 도시락 까먹구.... 간식 먹으면서.... 놀았습니다.... ^_____^
(문제는 사진기를 안챙겨서..... 인증샷이 없다는거..... -_-a )
그래두 무쟈게 행복한 주말이었네요..... 벌써 두달간 애덜하구 놀아주질 못했었네요.....
단순히 공하나 가지고 그렇게 잼나게 놀았는데..... 왜케 그게 잘 안됐던 걸까요???
암튼 그러고 난 오늘 아침은 참.... 좋은 날입니다.....
(천안은 날씨 흐림.... 바람은 시원~~~ 입니다..... ^___________^ )
------------------------------------------------------------------------------------------
[펌] ♡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고 알아 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임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 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푸근한 위안이며 기쁨이며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우리라는 이름만큼 넉넉하고 편안한 불리움이 또 있을까요...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때 우리서로 고달픈 삶이라 할 지라도
푸르름이 가득한 삶의 정원을 가꿀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과 믿음이 꽃피는 하루 하루의 꽃밭에 그 어떤 꽃보다 향긋한 사람의 향기가
머무를 것입니다
물소리가 정겨운 개여울로 일상의 작고 소 박한 이야기가 잔잔히 흐를 때
손에 손을 잡고 사랑의 징검다리를 우리 함께 건너 가요.
꽃잎으로 수놓은 손수건처럼 송알송알 땀방울이 맺힌 서로의 이마를 닦아 줍시다.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세상,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
분명 꿈은 아닐테지요...
얼굴은 달라도 서로의 꽃이 될 수 있고 생각은 달라도 서로의 나무가 될 수 있고
삶은 달라도 서로의 숲이 될 수 있는 우리...
모질지 않게...
모나지 않게...
섭섭지 않게...
배려와 조화로 함께 어우러지는 삶...
황무지 같고 모래알 같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문제는 사진기를 안챙겨서..... 인증샷이 없다는거..... -_-a )
그래두 무쟈게 행복한 주말이었네요..... 벌써 두달간 애덜하구 놀아주질 못했었네요.....
단순히 공하나 가지고 그렇게 잼나게 놀았는데..... 왜케 그게 잘 안됐던 걸까요???
암튼 그러고 난 오늘 아침은 참.... 좋은 날입니다.....
(천안은 날씨 흐림.... 바람은 시원~~~ 입니다..... ^___________^ )
------------------------------------------------------------------------------------------
[펌] ♡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고 알아 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임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 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푸근한 위안이며 기쁨이며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우리라는 이름만큼 넉넉하고 편안한 불리움이 또 있을까요...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때 우리서로 고달픈 삶이라 할 지라도
푸르름이 가득한 삶의 정원을 가꿀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과 믿음이 꽃피는 하루 하루의 꽃밭에 그 어떤 꽃보다 향긋한 사람의 향기가
머무를 것입니다
물소리가 정겨운 개여울로 일상의 작고 소 박한 이야기가 잔잔히 흐를 때
손에 손을 잡고 사랑의 징검다리를 우리 함께 건너 가요.
꽃잎으로 수놓은 손수건처럼 송알송알 땀방울이 맺힌 서로의 이마를 닦아 줍시다.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세상,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
분명 꿈은 아닐테지요...
얼굴은 달라도 서로의 꽃이 될 수 있고 생각은 달라도 서로의 나무가 될 수 있고
삶은 달라도 서로의 숲이 될 수 있는 우리...
모질지 않게...
모나지 않게...
섭섭지 않게...
배려와 조화로 함께 어우러지는 삶...
황무지 같고 모래알 같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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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음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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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8:42안개가 자욱하게 낀 월욜 아침이네요.
저도 출근도장 꾸~욱 찍습니다 ^^
김소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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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8:45전 어제 대청소하고~~(침대 시트 갈고 각 방 닦고~~ 모 그랬쬬..)
친구들 연말모임을 왕창 땡겨서 호텔뷔페~ 댕겨왔어요.. ㅎㅎ
오늘은.. 피곤해서.. 고민중이랍니다~ 나가야 하는가.. 쉬어야 하는가~~
crazy_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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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9:04한주 즐겁게 시작들 하셔요 ^^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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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9:07철퍼덕~~~~~~~~
주말 같지 않은 주말을 보낸지라~~~~~~~~~~~
이번주는 5일만 일하면 되어서 다행입니다~~~~^^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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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9:25바빠지는 한주네요~ ^^
날씨가 싸늘하니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은날인거 같아요~ ^^
훌훌 털고 일어났답니다 크크크
오른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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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9:34출석..
씨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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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9:53꾸욱!!
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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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0:04간만에 활성화되는 유부방^^
다녀 갑니다~~
활기차게 시작하자구요^0^~~
레드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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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0:08다들 오랫만입니다.. ^^ 잘들지내셨죠?
아!! 그리고 쩡스 이제서야~~ 감사 인사를..
모자 만들어 올린거 보고 부탁했더니 모자랑 턱받이랑...기타 등등..
너무 많은 선물을 보내줘서 행복하게 잘쓰고 있다는..
다시한번 감사하고~~ 이쁜 공주님 나올때까지.. 너무 무리해서 일하지말고
태교도 잘해주라고~
하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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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0:13도장 꽝~~~~~
배석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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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4:21꽝입니다. 20일 벌써 이번달도 이렇게 가는군요.. 하시는일 마무리 잘 하시길 ^^
韓國民(수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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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8:53행운의 십이빠~ㅋ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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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21:34이제라도 꾸우~~~~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