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수요일 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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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연한 겨울입니다.... ㅋㅋㅋㅋ (아침에 파카도 심심찮게 보이던데요?)
맛스타님두 돌아오셨구(눈팅모드... -ㅂ- ) 따스한 겨울도 시작됐는데....
요즘은 뭐하고들 지내세요?
[펌] 좋은글 중에서 --------------------------------------------------------------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 말 하지 않을 때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보다가
헤어질 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힘들어 할 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내기보다는
그냥 그대 옆에서 조용히 다독거리고
그대 맘 편해질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 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요.
나는 그대에게 진실한 친구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마음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럼 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 속 바램과 욕심의 잔재를 아낌없이
날려 버리고 순수하고 넉넉한 마음만을
베푸는 진솔한 친구
그래서 나에게 오는 발걸음이 좀더 가볍고
상쾌히 걸어올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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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쭌이님의 댓글
이히히.. 좋은 글 읽으니까
괜히 정숙해질라고 해요 ㅋㅋ
그래도.. 기분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짬짬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물론 다른 분들도^0^~~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날씨가 넘 시원해서리.................
한결같은 '내' 가 되기위해.....................
노력할랍니다............
살짝만.......
ohnglim님의 댓글
아웅~ 그런 나가 되지는 못해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햄볶아용~~~~^^*
좋은 아침입니다.^^
玄牛님의 댓글
오늘부터 전투 모드입니다. ^^
하양이님의 댓글
출석~~~
마음이 안좋아요...
아는사람이 몸이 안좋아
병원 갔는데 결과가 좋아야 하는데 걱정인네요...
ⓧ짬짬님의 댓글
맛스타님~~~~ 언제쯤에나 초청장을 보내주실 건가요?
새로 오픈하시면 도야지 머리한개는 올려놓고 파란종이쪼가리 콧구녕에 넣어줘야 하는데..... ^____________^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백만년만에 출첵 함 해봅니다~ ^^
동글이님의 댓글
난로를 준비해야겠어요
작년에 쓰던 석유난로를 올해는
금전관계상 처분하고 연탄난로로 교체하기로 했죠
보기엔 좀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그리고 삼실에 화초들도 잘자랄듯 싶기도 하고 ...
ⓧ짬짬님의 댓글
연탄보담 갈탄...... 한삽씩 푹~~~ 떠서 넣는 그 맛~~~~~!!!!
韓國民(수컷)님의 댓글
순위권 ^^v
씨소님의 댓글
도장만 꾸욱!! ^^
고니님의 댓글
지각입니다. 죄송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