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출석체크~~~~~ ^_________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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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무쟈게 쌀쌀합니다.... 돕빠(-_-) 꺼내서 입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춥더군요.
팔팔하기만 했던 청춘은 벌써 물건너간 것 같습니다. (맴은 그래두 10대였는데.... ㅠ.ㅠ )
새롭게 안겨드는 딸내미와 무뚝뚝하지만 듬직한 아들땜시 힘은 더 많이 내야겠지만.....
오늘의 태양은 벌써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네요.... ^__________^/
어떠세요????? 오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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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ohnglim님의 댓글
오늘 정말 춥네요.
아그들 파카 꺼내 입히고...
저두 한겨울코트 꺼내입고 나왔어요.
코끝이 쨍하니 나쁘지 않은 날입니다..^^
쭌이님의 댓글
술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간밤에 해독이 된 줄 알았더니 @@;;
딸기공주님의 댓글
오늘 날이 추워서 그런지 거리에 차들도 많고...
날아다니는 낙엽도 많고...
정신없었던 출근길이었답니다...
그래도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따뜻한 차한잔 하시면서 오늘하루도 화이팅!!
레드폭스님의 댓글
저는 어제 회사에서 개인일로 올나잇했습니다..
히터 그고 새벽에 잠깐 잠들었는데..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와서 깨니..
온도계에.. 14도로 표시되어있네요.. 어쩐지 춥더라고요. ㅋㅋ
그러고 있는데 와이프전화오고.. 아들이 받아서...아빠 힘내세요를 불러줍니다. 3살짜리 아들이... 힘들때 마다 저를 응원해주네요..
그래서 인지 추운것도 잊어버렸습니다.
junk님의 댓글
꼬맹이 견학 보내는데, 무지 춥네요. 감기나 들지 않을까봐 걱정이네요.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