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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1월 9일 출석부..............................

본문

오늘 아침은 추워진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그리 춥지 않지만.... ^________^

유부방님들 요즘 너무 바쁘시게 사시는 듯..... 그래두 곳곳에서 행복한 일들이 다발하고 있어
그나마 훈훈한 유부방입니다.

오늘은 다윤이(아랫글) 생일이구.... 또 하루만 보내면 주말이 오는 행복한 하루입니다.

출석은 하시구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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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자식에게 보여주는 "고맙다"의 힘 [펌]

저는 9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항상 말을 걸었습니다.

"아빠하고 엄마한테 와 주어서 고맙다!"

"건강하게 태어나 주어서 고마워!"
"젖을 많이 먹어 주어서 고마워!"
"잠을 푹 잘 자서 고마워!"
"전철에서 언제나 조용히 해주어서 고마워!"
등등

이 '고맙다'의 효과인지 제 딸은 언제나 방긋방긋 웃습니다.

지난 번에 전철을 함께 탔을 때입니다.
주변 승객들이 제 딸을 보고서 웃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언니도, 조금 무서운 얼굴을 한 오빠까지도
전부 딸을 보고 벙글벙글 웃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손을 흔들어 주거나 말을 걸어주는 승객도 있었습니다.

말로는 아직 "맘마" 정도밖에 표현을 못하지만 늘 웃는 얼굴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어린아ㅣ는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웃는 얼굴로 "고맙다"라고 많이 해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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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2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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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ohnglim님의 댓글

  아랫글 다윤이의 생일이군요.^^
오늘은 제 신랑 생일이기도 합니다.
결혼하고 이날까지 미역국밖에 끓여주지 못했는데
그거라도 잘 먹어줘서 고맙습니다..^^

씨소님의 댓글

  행복하세욧!! ^^
모두 화이팅입니다!

韓國民(수컷)님의 댓글

오솔길님의 댓글

  짬짬님!
고맙습니다~~~

쩡쓰♥님의 댓글

  아주 혹독한 감기몸살에 인제서야 손가락이 움직여 지네요 ㅠㅜ

몇년만에 걸렸는데 정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ㅠㅜ

오늘 오래간만에 출첵합니다~

한마음님의 댓글

  해피 벌쓰데이~~~~~~다윤이

향기님의 댓글

  짬짬님! 고맙습니다 ㅎㅎ

임대업꿈님의 댓글

이상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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