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여의도 윤중로...

본문

꼬맹이 재량휴일이라고 쉬는 월욜이었습니다
백수이다보니 자유로운 영혼 딸아이와 모처럼 한가로운 꽃놀이를 하려고
여의도로 갔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 있을거라 기대와 달이 이제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했어요....
벚꽃 터널을 기대하면 갔다가 여의도 공원 방황하다가 돌아왔습니다....
근디 왜 저의 눈엔 불륜 커플만 눈에 들어오는거죠?

선생님들은 좋겠어요....봄엔 꽃놀이로 가을엔 단풍놀이로 꼭
재량휴일이 빠지지를 않네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85,745
가입일 :
2004-03-17 11:51:16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여백님의 댓글

  여의도는 주거지라기보담 사무실 밀집지역이라..
직장 동료들끼리 온걸 수도..
-,.-"

ohnglim님의 댓글

  윤중로 벚꽃사진 있는줄 알고 들왔어욤...ㅡ.ㅡ;;

나나님의 댓글

  윤중로 벚꽃사진 있는줄 알고 들왔어욤...ㅡ.ㅡ;;×2

phoo님의 댓글

윤종현님의 댓글

  윤중로 벚꽃사진 있는줄 알았네요 저도.
초등학교를 여의도에서 나와서 벚꽃 축제 할때마다 끌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싫었는지...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참 좋아하셨었는데...
아마 제 눈에도 다들 불륜 커플로 보이지 않았을 까 싶네요^^ㅋㅋㅋ

올드한보이님의 댓글

  글을 읽다 왜 갑자기문득번뜩잽싸게 '내조의 여왕'인가? 그런 프로그램이
저의 뉴런을 자극하는것이지요?... 자유로운 영혼의 딸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
너무 부럽습니다. 전 뭘하고 있는것인지 원....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요즘엔 재량휴일이라고 학교를 막 쉬는것같은.....
완전 좋겠다..... 으흑~
근데... 아그들이 재량휴일이라고 부모도 같이쉬는건 아니자나열? ^^;;

전체 589 건 - 2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