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갈 데가 없어요......
작년 가을에는 흥미 있는 이슈가 많아서 이곳에 오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요즘은 마치 거대한 빈 집처럼 느껴집니다.
이거 하도 심심해서 활동 공간을 다른 곳으로 옮길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 지경입니다.
저는 한 번에 한 커뮤니티에서만 활동하기로 마음 먹은 바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기면 여기 아마 안 오게 될 겁니다.
일차로 후보로 올려 놓은 곳은 무협 소설 사이트입니다.
ㅋㅋ
방금 댓글 달고 왔습니다.
기본기능만 쓰시는 분들한테는 별 문제가 안되는 듯 하더군요.
반박글을 보니 번들서체는 코코아 베이스의 네이티브 맥용 소프트웨어에서만 인식이 안되게 해놓았나 보더군요.
이거이거 CS5 나오면 또 난리한번 나겠는데요? 흐흐
은근히 기대됩니다. 흐흐흐흐
댓글목록 6
향기님의 댓글
으이크!!
70년대 전반 중학생 소녀들이 무지하게 좋아하던 그 2인조 Fork Group,
이씨와 오씨과 모여서 한다고 해서 이름하여 '둘다섯'이군요.
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 사람들의 노래는 사실 꽤 많습니다.
일기, 눈이 큰 아이, 나중에 김만수도 불렀던 먼 훗날, 얼룩 고무신,
밤배, 종이 인형, .......
그 중에서 한 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가 바로 '긴머리 소녀' 이 곡이지요.
무지하게 서정적이고 70년대 특유의 '고향 상실'의 정서도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사실 수많은 70년대 남성 듀오 포크 그룹 중에서
그 팬층이 가장 연령적으로 어린,
어떤 사람들 한테는 청소년 포크 그룹이라는 소리를 듣던 사람들입니다.
씨소님의 댓글
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노래네요. ^^
아주 오래전 예쁘장한...하지만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추억이 아련합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오호..
쎈자님 요즘 유부방서 자주 뵙습니다? ㅎㅎ
향기님의 댓글
사실 너무 갈 데가 없어요......
작년 가을에는 흥미 있는 이슈가 많아서 이곳에 오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요즘은 마치 거대한 빈 집처럼 느껴집니다.
이거 하도 심심해서 활동 공간을 다른 곳으로 옮길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 지경입니다.
저는 한 번에 한 커뮤니티에서만 활동하기로 마음 먹은 바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기면 여기 아마 안 오게 될 겁니다.
일차로 후보로 올려 놓은 곳은 무협 소설 사이트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그건 그렇고 그제(5월 19일 자정 쯤) DTP Quark 방에 들어 가서
Quark 8 두들겨 패고 내뺀 그 글타래는
질문이 매우 볼 것 없는 것인데도 조회수가 꽤 많더군요.
반박하는 추가 댓글은 하나 밖에 안 달렸지만
혹시 암중으로 컥방 사람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을, 만에 하나의 가능성에 대비해서
당분간 사주경계를 철저히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성진홍님의 댓글
ㅋㅋ
방금 댓글 달고 왔습니다.
기본기능만 쓰시는 분들한테는 별 문제가 안되는 듯 하더군요.
반박글을 보니 번들서체는 코코아 베이스의 네이티브 맥용 소프트웨어에서만 인식이 안되게 해놓았나 보더군요.
이거이거 CS5 나오면 또 난리한번 나겠는데요? 흐흐
은근히 기대됩니다.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