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메라는 모르는 고로.....

카메라 보다는 뒤에 있는

보라색 꽃 화분이 예쁘네요

꽃 이름이 뭔가요~~~

  라이카로군요 ^*^

영 문외한이라서....

  혹시 저거랑 파나소닉 LX3랑 차이가 뭔지 아세요?
제가 작년 이맘때, LX3 예판할 때부터 사려고 노려왔던지라 참 많이도 비교해봤습니다.
그 놈의 만수효과 때문에 결국 못 사고 있지만 아직도 미련이 있습니다.
에누리에서 비교한 걸로는 도무지 차이를 모르겠는데, 심지어는 같은 제조사에 브랜드만 달리 붙인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가격은 40~50만원 차이납니다.

  얼마 전에 카메라의 역사를 다른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지요.
그 프로그램에서 Cannon, Nikon, Fuji, Kodak, pentax 등등의
제품 개발의 역사와 명품으로 평가받는 기종들을 소개하는 장면도 있더군요.
혹시 저 물건도 그 명품 중에 하나 아닙니까?

저는 평생 카메라를 가져본 적도 없고, 심지어 만져본 적도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도 만져본 적이 없지요.
여태껏 휴대 전화도 가져 본 적이 없으니, 결국 카메라와는 인연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생 찍은 사진도 거의 없습니다.
백일 사진도 없고, 돌 사진도 없고, 정식 결혼 사진도 없지요.
사진 찍어 본 지도 한 10년 되었습니다.

  파나소닉과 라이카의 차이는 가격에서 부터 난다고 생각되는 카메라이군요...

빨간 딱지의 폼푸가 좋네요...^^;;

  이쁘네요~~~~~~

  별이아빠님

두 기기의 차이는 가격과 빨간 딱지 차이입니다
내부적으론 이미지 프로세서의 차이로 색감 차이가 조금 난다죠

쉽게 말하면

빨간딱지 빼곤 그닥 TT

  직원분 축하합니다

조만간 가서 구경해야 겠네요

  모카향몽당연필님//
감사합니다.
카메라엔 문외한인지라 라이카는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거의 같은 제품을 50만원이나 비싸게 팔 수 있다니 상당히 고급 브랜드인 모양이네요.

  ssenja님... 리플 보다가 깜놀..
결혼사진도 없는거에요? 정말 그런거에요?
거기다 사진 찍으신지 10년? 오~!!

  마지막 사진 찍어본 것이 10년 전입니다.
종이 주민등록증을 플라스틱 카드 주민등록증으로 바꿀 무렵에
동사무소에서 증명사진을 공짜로 찍어 주었는데,
그때 찍은 것이 마지막이지요.

  케이스가 더 탐남...................ㅋㅋㅋ

  그래도 라이카니까요. 맨날 보정만할수는없고
기본색감이 라이카스럽다면 프리미엄이 의미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