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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간만에 받은 스케일링...

본문

치과에 가는건 왜이리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큰맘을 몇번이나 먹고 다녀왔는지
너무 오랜만에 갔나봐요
둑는줄 알았습니다요
얼마전 티비에서 치아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비가 몇곱이 된다고 겁을 주길래
겸사겸사 스케일링도 받고 검진도 하구...
치과는 어른이 되어도 공포감이 없어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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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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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엘프고야님의 댓글

  전...치과가 제 집 같아서..^^;;;

향기님의 댓글

  저도 병원 중에
치과 가기가 가장 꺼려지더군요 ^^;

그래서 애들 치아를 많이 신경쓰는 편입니다.

거의 집착할 정도로....그 쪽으론 집사람에게 잔소리를...ㅋ

바둑이님의 댓글

  저는...처음인대요..했더니
아이다루듯 정말 살살 다뤄주더라구요...ㅎ

쁠랙님의 댓글

  처음에는 항상......
간호사 선상님이..........
마무리는 의사 선상님이 해 주시더군요.......

그나저나.......
저두 이번 겨울에 해야하는데............

하고나면 이는 시원한데.......
턱이 아프더라는........  ㅡ.,ㅡ

쩡쓰♥님의 댓글

  저도 결혼전에 치료하고 가는게 좋다고 해서 갔더니
놀래더라구요 왜 오셨냐고 ㅋㅋ
거뭇 거뭇 보여서 왔다고 했더니
아프지도 않는데 오는 사람 거의 없다고~
1단계에서 4단계인가 5단계중 1단계라고 하더라구요
2개 치료하고 또 오라고했는데

안갔습니다.
더 이가시려서 안시릴때까지 1년은 걸린듯 싶어요
그게 싫어서 가가기 꺼려지는거같아욧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치과 가본지가 10년이 넘어서..
가야 하는데.. 넘 무셔서..
임신 핑계대고 안가고 있어요..
스켈링도 넘 무서워서 한번도 안해봤어요 ㅠ.ㅠ

바둑이님의 댓글

  저는 이제 임신 중반기접어드니 가볼까해요.
애기 낳고나면 더 가기 힘들어 지더라구요..

김소연님의 댓글

  저도 어렸을때는 치과 가는게 정말 무섭고 싫었는데요..
이젠 가면 치료받다가 잠이 들어요.. ㅋㅋㅋ
치과 치료하다가 자는 사람 저밖에 없을걸요.. ㅡㅡ^


튼실언니// 치과 갈일 있음 아가 낳기전에 댕겨와요... 아가낳고.. 바로 이 상하더리다... 저 현준이 낳고 두어달쯤부터 치과 댕겼음.. ㅠㅠ

샘물님의 댓글

  저두 양쪽 어금니 때운거 엿먹다 떨어져서 가봐야하는데...;;
시간두 시간이지만 금액이 후덜덜~~

dEepBLue님의 댓글

  저도 이해넣은지 10년이 넘었는디..
함 가야하긴 하는디..
금액이 후덜덜2 ㅋ

모세군도 델고 가야할 시기가 지났는디...
영~ 시간이...
이번주엔 꼭델고가야것어요..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오른쪽 어금니 있는부분 잇몸이 안좋은지 좀 아픈데
이거 치과가야되나.....
전에도 이런증상으로 가서 스케링만 하고 좋아져서 그냥 왔는뎅...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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