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담배도 끊으시더니...
무려 한 달이나 운동을 ... 거른적은 한 하루도 없으셨나요? ^^
대단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한 해가 거듭할수록
바람이라도 불어 넣은것처럼 배가 자꾸 나오더군요.

옆구리도.... 사오정 피부처럼 늘어지고..... ^^;
그래서 씨소님과 똑같은 운동을 했습니다.
특히 여름철이라 이왕 땀나는거 한 번 흠뻑 흘려보자는 맘으로...


.......헌데

작심 3일이라고..... 딱. 3일간이었습니다. ㅡㅡ;

뭐 이건 술먹어서 못하고, 야근으로 피곤해서 못하고.......
직접 해보니까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더군요.

다시 한번.... 대단하십니다. 또..... 부럽습니다.

  저는 2004년과 2007년에 체중이 많이 늘어나서,
하루에 16km씩 걷고 뛰어서 10주만에 20kg 감량한 적이 두 번 있었습니다.
그 뒤에 운동을 하지 않으니까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데,
대략 2년 정도 걸리더군요.

사실 저는 체중을 줄여도 체감상 그 성과를 느끼지 못하다보니, 그냥 지내게 되더군요.
오히려 운동 중독 비슷한 증세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감량 이후 체중 관리하는 일도 그거.... 꽤 힘듭니다.
씨소 님은 기왕 감량에 성공하셨으니, 부디 적정 체중을 잘 유지하셔서
건강한 생활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와~ 늘 바빠서 시간 없으실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b

  오~~~ 그렇군요~~~
저도 다시한번 마음먹고 욜심히 해야겠어요~~
가을이라서 자꾸 먹기만 하고~~ㅠㅠㅠ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할렵니다. 핑계대지 않고....

  와 대박이세요!!!!!!!!!!!!!!!!!!
저도 7키로가 뭐야 15키로는 빼야되는데~~~~~~~~~

  물론 거른적도 좀 있습니다. 저도 아범님처럼 워낙 계획하고
중도포기를 많이해봐서 욕심안내려고 무던히 애썼습니다.
아들넘 델구가기 시작했더니 제가 귀찮아서 안가려는 날도
이녀석이 운동장 가자고 조르는통에 효과좀 봤더랬습니다.
쎈자님 말씀처럼 다시 돌아오는거 시간문제인거 같습니다.
명심하고 가능하면 활동적인 여가를 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도 빼야할 살들이 너무 많지만 차근차근 빼보렵니다.

  저도 빼야 하는데.... 자전거도 구입해놓고.... 베란다에 모셔만 두고 있다는...

  뜨하.. 저도 빨랑 이 살을 어케 정리 해야 하는뎅...;;
아침에 옷 입을때마다 완죤 짱남... ㅡ,,ㅡ

  으~~ 7키로만 빼믄완전 에스라인되는것인디..
글믄 신랑한테 큰소리뻥뻥 칠수 있을터인뒤..

근디 한시간씩 걸음 진짜 빠져요?
저녁도 먹고?
함 도전해 볼까... ^^;;;

  부럽습니다.

  으와...

그럼 저도 한 3키로만 빼볼까요....

  앗 유부녀는 아니지만 제목보고 깜짝놀라서 찾아왔어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정말 한시간만 운동하신거에요? ㅋㅋ
저 당장 뛰쳐나갑니다! 줄넘기 뛰러 ㅋㅋㅋ

  대단하세요

먹는건 고대로하시고 저녁에만 운동하신거에요?

저도 군살좀 빼야하는데..

  군살없는 우엉이!! 버럭~

  어빵언냐~아니에욧!

담엔 제 뱃살을 만져보게 해드리겠어요!!

요즘 야식을 좀 먹었더니...음...

  줄넘기 뛰는거 조심하셔야해욧!
무릎 나감... ㅡㅡ.
무식하게 뛰어대다 무릎 약해진 장본인임..ㅋ

  아침, 점심, 저녁은 꼬박꼬박 챙겨먹었습니다.
임신한 아내와 어린아들 때문에 육류도 주기적으로 먹고요.
하지만 의도적으로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는 합니다.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은데 나가기 싫은 날이 꼭 생기긴 합니다.

  저도 나가는게 힘들어서
병원에서 꼭 걷기운동하라고 했는데...
집에 가면 눕기에 급급한 나머지....ㅠㅠ
씨소님 대단하십니다

  자~ 이제 몇킬로그램에서 몇킬로그램으로 됐는지를 알려주세요.^^

  허걱.. 7키로나...
헬스해놓고 지금 6개월째 못가고 있다눈
집사람한테 욕 무쟈게 먹고있네요 1년짜리인데 ㅠㅠ
부러워요~ 씨소님~~~

  전 1kg빼기도 힘들던데..ㄷㄷ

  르클님//체중감량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공개합니다! ㅎㅎ; (4개월 프로젝트!)

  헉...맞습니다. 걷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