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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성진홍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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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어디에다 고마운 맘음 올려야 할지 몰라서 그래도 편한 유부방에다 몇자 남깁니다.
처음으로 엠으로 작업을 하고 PDF변환하고 출력보내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댓글에 성의껏 답변도 해주시고
아직 배워야 할게 너무 많은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성진홍님께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너무 급한나머지 전화번호를 남기지 손수 전화까지 해주시고 감격했습니다요.

참 성진홍님 목소리 참 좋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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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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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향기님의 댓글

  성진홍 님은 목소리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면 스타일도 죽입니다. ㅎㅎ

아주 멋있는 사나이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그리고......
어제 하루 PDF 변환, 출력 문제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는 걸 보았습니다만......
그걸 통해서 제가 느낀 것이 있습니다.

梁李允齊 님께서는 이 분야에 종사한지 오래된 사람들이 흔히 갖게 되는,
관성적인 태도에 젖어서 오직 작업 환경의 안정성만을 염두에 두고
모험을 두려워하며 새로운 단계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문제에 있어서
소극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그런 관행을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정보 기술 활용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점이 저는 존경스러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추가로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제가 작년 8월에 이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나서,
지난 2006년 이래의 맥Q&A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을
전체적으로 훑어본 적이 있습니다만,
그걸 통해서 한 인물의 특출한 활동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성진홍 님께서 수없이 많은 답글을 올려주신 것을 본 것이지요.
이 분은 현재 레벨 4이신데, 5만점을 넘게 점수를 얻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이분의 5만점은 적어도 그 점수의 95% 이상이
질답방에서 답글을 달아주는 활동을 통해서 얻어진 점수라는 겁니다.

이곳 KMUG의 회원들 중에서 가입해서 활동한지 오래된 분들이
아주 높은 레벨을 획득하고 활동하는 것을 가끔 목격할 수 있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그 누구도 성진홍님과 같은 방식으로
점수를 얻고 레벨을 높인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성진홍님의 매우 희귀한 활동은
이 커뮤니티에서 단연 돋보이는 탁월한 헌신이라고 감히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두분의 극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공통된 어려움을 먼저 겪었던 오래묵은 경험자로서 몸으로 체득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했던 것 뿐인데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서로 서로 돕고 사는 사회가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__^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으니, 실수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 따끔하게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hoo님의 댓글

  아공 오늘 PT 넘기는 날이어서 정신없다가 이제야 들어와서 글들 보네요
역시 진홍님 짱이십니다
정말 생기신것도 짱이심돠~ ^^

향기님의 댓글

  이 곳에서 레벨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저 또한 2003년 가입 이후로 제가 필요한 소스나 자료들을 받기 위한
적정 포인트만 올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교할 바가 아니겠지만 포인트달성을 위한 댓글레이스와 같은  광경을 보고 있자면....
위 성진홍님의 이 곳 활동은 참 좋은 귀감이 되어 보입니다.
뭐 누가 상주는 것도 아닐진데...
그 오랜기간 타인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답글을 작성하여 올려주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저도 필요시 그때그때 문의좀 드리겠습니다. ^^

쩡쓰♥님의 댓글

  흐흐흐 선진홍님 궁금 궁금

어떤 유부실까요~~~~~?

귀여운 둥실한 모범생 아저씨 스타일 푸오라버니

잘생기고 섬세하고 공처가  스타일 레드폭스오라버니 밖에 못봤심~~닷

성진홍님의 댓글

  쩡쓰님 제 성을 갈아버리시다닛!!!
나파횻!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블루행님 스탈입니다.
길쭉허니 삐쩍 말랐다지요 ㅎㅎ

모모님의 댓글

  쩡양~~ 밥 잘먹고 드와서는 진홍님 성고문(?) 하는거얌....!!

귀여운 둥실한 모범생 아저씨 스타일 푸오라버니
잘생기고 섬세하고 공처가 스타일 레드폭스>>>>>> 동감 100%

梁李允齊님의 댓글

  쏀자님과 진홍님 활동은 잘 알고 있습니다
늘 쎈자님과 진홍님의 마인드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절대 뒷담화가 아닌 뒷칭찬을 하였으니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쎈자님께서 그리 말씀해 주시니 용기를 가집니다
방금 서점에 가서 어제 진홍님께서 말씀해주신 책을 샀습니다
매번 두분께 티나지 않게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진홍님 다음에는 영상통화를 통해서 갈쳐주세요
외모출중이라는 말에 궁금증코드 발동입니다
제 손전화기 3G영상폰 가능합니다요....

성진홍님의 댓글

  ㅎㅎ 어쩌죠?
저 아직도 2G폰 쓰고 있는디요.
어여 아이폰이던 안드로폰이던 들와야 바까볼터인디 말입니다. ㅎㅎ

샘물님의 댓글

  성진홍님은... 극찬 받아 마땅한 분이라고 사료 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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