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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당분간......... ㅜ_ㅜ

본문

당분간 생활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4년째 몸담고 있던 사무실이 폐업결정을 해버렸네요....ㅠ_ㅠ
급여가 3개월정도 밀릴때 대충 감은 잡았었습니다마는, 막상 닥치니 난감하군요.....

이참에 디자인 때려치고 맥 오에스 텐 + 인텔맥 전문 A/S 및 서체 세팅 전문가로 활동을 해볼까, 엠레이아웃과 건축 PT 작업법에 대한 책을 써볼까, 프리랜서 디자이너나 다시 할까.....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이 갑자기 늘어버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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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7 1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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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향기님의 댓글

  아니, 친절하신 성진홍님께서 이 시각에 안주무시고 어인일로....

한동안 안보이시더니....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의지 잃지 마십시요. 어떤일을 하셔도 그 이상의 능력이 있으신 분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시고요.

소식 자주 접했으면 합니다.

여백님의 댓글

  프리렌서.. 무쟈게 힘듬..
돈떼먹고 쌩까는 넘들.. 열라 자존심 상하게 하는 넘들..
많음..
-,.-"

그냥 책 집필을 부업으로 세팅전문가를 직업으로..

레드폭스님의 댓글

  흠흠 성진홍님은 어느 분야를 가나 잘하시겠지만...
아 혹시 건설쪽 포폴있으세요?
아는 후배가 사람 뽑는다고 하던데
주 광고주가 건설사다보니..
건설광고랑 편집하던 경력자 뽑다고하네요.
차장이나 팀장급으로 생각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프리랜서도 좋지만 직장을 갖고 있는게 마음에 안정을 주지 안을까 싶네요...

쩡쓰♥님의 댓글

  아이고.. 뭐든지 잘 될꺼에요~~~~~~~~~~~~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저도 책 집필 하셔도 좋을 듯해요..
은근 도움 많이 받고 있는데^^
힘 내세요~~

바둑이님의 댓글

  월급안나오던...3개월은 어찌 생활을...^^;;
저는 그게 젤 궁금하더라구요
월급안나와도 몇달씩 버티시는분들....ㅠ_ㅠ

쁠랙님의 댓글

  힘내십시오..........


화이팅!!!!!!!!

▦all忍님의 댓글

  힘내세요...

맥세팅쪽으로 창업하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손님이 될듯합니다.

김영권님의 댓글

dEepBLue님의 댓글

  힘내세요!!!
능력이 많으시니
분명 길은 있습니다!!!
우왕~ 케먹마스터님게서도 힘내라고 손수 일케 응원해 주시잖아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씨소님의 댓글

성진홍님의 댓글

  ㅎㅎ 이리들 기를 나누어 주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그 와중에도 꼬박꼬박 합사 출근해서 줄철야를 해대고 있답니다. ^^;

아범님/
먹고 살길을 찾아야하긴 하나, 케이머그는 이제 중독이 되어서 못 끊습니다.
저의 댓글 놀이는 공백이 약간씩 생기긴 해도 지속될 겁니다. ㅎㅎ

여백님/
프리로 움직일때 가장 우려되는 것이 돈 떼먹거나 딴소리 듣는 거긴 합다.
녹즙마스타이신 여백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왠지 땡깁니다. ^___^

레드폭스님/
아이고, 이런 감사할 말씀을!
생각해보니 건설 광고쪽 일은....90년대 말 이후에 한번도 안했군요. ^^;;
그후로 계속 설계 홍보 및 턴키 PT 관련 업무를 해와서 (중간 중간 외도도 쬐금하긴 했지만서두요) 그쪽 포폴은 구닥다리밖에 없군요. ㅎㅎ
뭐..전혀 상관없는 작업물들은 아니지만서도 갈래가 다르니....
오늘 하루 고민해보고 쪽지드릴께요.

쩡쓰님/
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뭐..저그 하늘에 있는 그분이 좋을 데 쓰실라고 그라시는 거려니 생각하려고 합니다.

튼실이 엄마님/
책쓰는 것은 이참에 기획안을 함 잡아볼 요량입니다.
엠레이아웃 매뉴얼을 맹글면 상업성이 떨어질 듯해서, 지가 잘하는 것들 몽창 모아서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을 구상해 보려구요.

바둑이님/
근근히 연명 했지요.
마나님한테 쫒겨날 지경입니다. 흑흑
대리, 팀장때는 월급이 한달만 밀려도 막 사표던졌는데, 이게 실장 쯤되니 책임감이라고 해야하나, 밑에 직원들 생각이 나서 그런가 사표가 쉽사리 안던져지더라구요.

쁠랙님/
한 말씀으로 기운을 훅 불어넣어 주시는 군요.
감사, 감사할 따름입니다.

알비님/
ㅎㅎ..창업은 좀 힘들듯 하지만, 그 방향으로도 마음이 좀 많이 있습니다.
디자이너 출신으로 세팅 도와드리는 분들이 없다보니 저도 그렇지만 많이들 갑갑해하시니 말입니다.

김영권님/
워....마스터님께서 이런 소소한 일에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가문의 영광이군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딥블루님/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이 주신 능력이니 잘 쓸겝니다.
기도해 주신다니 힘이 솟는군요.
블루님도 승리하시길......

씨소님/
넵! 힘이 막 납니다!! 히힛

향기님의 댓글

  음......

향기님의 댓글

  그 오른손이......
성진홍 님의 오른손의 손목과 손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바깥쪽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우스를 만질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이지요.
그곳에 박혀 있는 큼지막한 굳은살을 보면서,
이 사람은  지난 세월동안 얼마나 일을 많이 그리고 열심히 했을까,
이 사람의 열정은 도대체 그 근원이 뭘까,
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정성을 다해도
그걸 주변 상황이 받쳐주지 못하는 일이라는 것은
역시 있군요.

그래봐야 능력과 경험이라는 것이 어디 가겠습니까?
머지 않아 바라는 대로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jonghak,Kim님의 댓글

  간만에 접하는 안타까운 비보군요

그동안 베풀어 놓은 덕과 은이 있는데...
무신 걱정이 있겠습니까!!!

확실히 무엇이든 잘 되실 겁니다.

dEepBLue님의 댓글

  그 오른손이......
성진홍 님의 오른손의 손목과 손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바깥쪽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우스를 만질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이지요.
그곳에 박혀 있는 큼지막한 굳은살을 보면서,
이 사람은 지난 세월동안 얼마나 일을 많이 그리고 열심히 했을까,
이 사람의 열정은 도대체 그 근원이 뭘까,
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

쎈자님의 이글에 웬지
가슴이 찡... 하고 막 눈물이 날라 그래요.. ㅜㅜ

允齊님의 댓글

  우찌 이런일이.....맘씨 착한 성진홍님께 이런 일이....
갑자기 저의 일처럼 안타깝습니다....

저는 맥 오에스 텐 + 인텔맥 전문 A/S 및 서체 세팅 전문가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제가 절실합니다.....

nara님의 댓글

  얼마사이에 그런 일이 ~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발생한 일이니 그리 맘 상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사람간의 인연이라는것이 그게 참 희한하고도 오묘한 것이더군요.
일하다가 만난 고객들, 직장동료들, 그외 스쳐간 사람들 etc...

글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지마는, 일단 움직이면 무엇이든 결과는 나올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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