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차..아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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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5주차 병원진료 받았네염.
첫애때도..임신성당뇨검사할때...걸리더만
또 걸렸네욤..ㅠ_ㅠ
첫애때 재검해서 문제없다해서
이번에는..가볍게 다시 재검해얀다하구..아직도 애는 서있구~ㅠ_ㅠ
병원진료마치자마자...아이데리구 인하대병원갔다왔네염.
신랑은..걱정은하지만..회사일이 바빠출근하구..
(이럴땐..내가 운전할수있는게 다행이면서도...스스로 너무 잘해나가서
신랑이 소홀한것같아 서운하기도 하더군요...알랍네비~^^;;)
아이귓속이 부어있구 물도 차있고
그동안 약은 충분히 먹은거같아..항생제는 안쓰고
귀에 넣는약이랑...콧물있다하니 그거랑 모 챙겨준다더만
처방약국에가더니 귀에넣는 약이 빠져이꾸..
병원왔다갔다...
정신없었네요...
귀에 넣는약은..의사처방대로라는대....처방전에 암말도없구~
이거..이거....제대로 처방은한건지 진료는 한건지...당췌~
아이는..의사보자마자 자지러지게 울고 불고~
힘듭니다~힘듭니다~
PS. 데이트사건의 진실은...쉰살 아줌마가..정직원으로 해주면안대냐고 면담걸어왔다는 뒷얘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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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ohnglim님의 댓글
홀몸도 아니신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아이가 아플때는 엄마가 최고니까 좀더 참을수밖에..
주영이라고 그랬었죠? 얼른 낫기를 바래요..!!
피에쑤에 그 사건의 진상을 결국 캐내셨군요.. 쉰살 아줌니....^^b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어우.. 저 28주차인데..
혼자 다니기도 힘든데 아이까지 거느리고 다니실라면
보통 체력으론 안될 듯 해요..
군데.. 쉰 살 아줌마.. 고분 센스 있으시네요 ㅋㅋㅋ
▦all忍님의 댓글
울 마님도..회임중이신데..
첫째때보다 힘들어라하더군요.
역시 어머니들은 위대하세요!!~
允齊님의 댓글
제 친구들 보면 둘째 가지면서 더 힘들어 하더라구요
아마도 나이를 먹으니 힘든건지 ㅠㅠ
힘내세요~~
dEepBLue님의 댓글
으흐흐
울언니는 넷낳아서 키움서..
일하고 있는디..
글면서 혼자 다~ 키워용~
울형부 해주는거라곤..
집에와서 셋째 씻겨주는거 정도?ㅋㅋ
여자가 생활력이 강함
아무래도 고생하는듯해요.. ㅡ,.ㅡ;;;
쩡쓰♥님의 댓글
울이 딸냄은 나오는 순간까지 서있어서 수술했어요~
다시 하고싶지 않네요 ㅠㅡ
바둑이님의 댓글
쩡스님 정말요?
첫째는 자연분만했는댕...지금둘째가 서있어서..ㅠ_ㅠ
담달에 정도 봐서...체조하면된다던댕~
안그래도 걱정이에요..배째기 싫은댕..ㅠ_ㅠ
무서워요..배째는게 더..끔찍하다는 생각.
music님의 댓글
쉰살...이라고 안심하시는건가효? 흐흐흐흐.... (뭐지 이느낌..@(#&$(@&%()@$)
김소연님의 댓글
바둑이님// 울 현준이는 2주에 한번씩 돌더라구요... 체조 열심히 하면 다시 돌아 올거에요...
근데.... 체조해도 안돌아오는 아가는 안돌았다는...........말이.. 쫌....(이건 위안이 안되죠? 죄송..)
바둑이님의 댓글
잘 있다가도..막판에 돌아 서있는 아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첫애랑 둘째는 많이 다르려나봐요..
의사도 애마다 개성이 있지않겠냐던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