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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좋은 책은 도끼로 나의 두개골을 내려치듯 한다

본문

모모님께서 주신 책 끝머리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간만에 좋은 책 주말에 잘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어디론가 책 본문중에 나오는 곳 어디든지 달려가고픈 마음을 어찌해야 할련지...

꼭 책에 소개되어진 곳들을 죽기전에 다 가봐야겠다는 인생의 작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고 좋은 책도 선물 받고...

만나서 정말 너무 좋았다는 말
게을러서 이제서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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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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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모모님의 댓글

  그래도 드린책들을 좋아하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금욜달리고~ 신랑새벽에 지방가느라 아침부터 아가보고
밤에 삼실나와 일하고 새벽에 다시 들어가서 일욜종일 아가랑 놀다 밀린집안일하다
밤에 다시나와 일하고 새벽에 들어가서 신랑과 아가 보내고 다시 삼실 나와떠니
전 정신이 몽롱~~ 오늘은 일이고 머고 삼실서 잠이나 자야할듯...^^;;

김소연님의 댓글

  윤제언니~~ 벌써 책을 다 읽었군요~
전 육아책을 신랑이 3권이나 사오는 바람에 손도 못댔다는.... ㅠㅠ

모모언니~~ 제가 좋아라~~~하는 류의 책이니까 꼭 읽을거에요~ 걱정 마셔용~ ㅎㅎㅎ

쩡쓰♥님의 댓글

  현우님 보는순간 정말 화들짝 놀랬습니당
진짜 멋졌어요~~~~ 짱짱짱!!

允齊님의 댓글

  쩡쓰님도 너무 귀여웠어요.....

조만간 쩡쓰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다시 봐야할텐데요...

캔비루님의 댓글

  책제목이 궁금해집니다^^

밀크슈가님의 댓글

  '길 위에서 놀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길 걷기)  였었죠?

모모님 저도 책 너무 감사해요. 집에가서 자랑했다는.ㅋ
(나는 모임가서 이런 좋은책도 받아왔다~ 막 이러면서.ㅋ)

아~ 정말 떠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해졌어요. 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우왕~ 벌써책을 다...
신랑한테 자랑질만 하고
책꽂이에 고이 모셔두었는디..ㅋㅋ
책을 사는건 조아라하는뒤
읽는건 게을러해서...^^;;

씨소님의 댓글

  가슴에 꼭 품고와서 책상위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

ohnglim님의 댓글

  흑~ 내 책....ㅠㅠ
혹시 노래방에서 제 책 주우신 분~~!!  ㅠㅠ

향기님의 댓글

  그와중에 책은 안잃어버렸습니다. 아니, 씨소님이 챙겨주셨뜹니다. ;;

모모님. 감사혀요~

김소연님의 댓글

  옹림언니// 그 책이요.. 제가 막 꽃미남님한테 구박했는데요.. 책 놓고 간다고.. 어쩌면 그 분이 더 챙겼을지도 몰라요.. ㅎㅎㅎ

ohnglim님의 댓글

  아~ 그랬을라나요?
그럼 현우님께 명함 한장 드렸으니 돌아올 수도 있겠는걸요? ^^;;

允齊님의 댓글

  그나저나 꽃미남님은 아직 회원가입 안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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