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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오늘은 야근조가 없으신가 보네요

본문

비오는 수욜이라 그런가 야근조가 없으신지 조용하네요
진상아자씨 철야라도해서 필름넘기겠다고 버티는거
제가 당신일로 어제 무리를 하여 철야못한다고 버티는 기싸움에서
이기고 내일 필름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누끼도 잔뜩 있는데 옆에서 들러붙어 앉아 있는다고 답이 나올것 같지도 않구
그냥 집으로 누끼딸거 들고 들어왔습니다

모니터도 쪼맨하구 화일도 버벅거리구
젤로 버거운건 단축키가 무자게 헷갈리네요....ㅋㅋㅋ

단지 좋은건 유재하 음악이 크게 울려퍼지구 있다는거 뿐이네요.....


혹시 있을지 모를 야근조 유부님들 힘내시고 하얀밤을 지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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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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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김소연님의 댓글

  언니.. 저요... 어쩌면 밤샘조가 될지도 몰라요.. ㅠㅠ

씨소님의 댓글

  하얗게...ㅋㅋㅋ;;;

레드폭스님의 댓글

레드폭스님의 댓글

향기님의 댓글

  무신 섭한말쌈을... ^^;;

저...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음....  이제 들어들 가셨는지 궁금하야.... ^^;

저는 퇴청하렵니다.

쏜살같이 드가 씻지도말고 자야겠슴돠.

김소연님의 댓글

  저 아직 일해요~~~ 진짜 날밤 꼴딱~ 샐 것 같아요.. ㅠㅠ

ohnglim님의 댓글

  그 진상아자씨 일 얼른 끝내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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