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가시는 건가요?
힘드시겠지만 잘 다녀오시길.....!
저도 울 할머니 보고싶어지네요.

  여기 비가 넘 많이 옵니다....
모두 눈길 비길 조심하세요...^^

  여기도 눈이 오네요
비와 섞여서....^6

  출석합니다.

눈 오는데..뒷차 확인도 않고..끼여드는 김여사덕분에..

스릴넘치는 출근을..ㅜㅜ

  길 조심하세요.
제 동생도 오늘 출근하다 브레이크 살짝 밟았는데 논으로 쳐박혔대요. @.@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구출(?)되어 졌다는...;;
다행히 몸은 괜찮아서 동생은 걍 출근하고 차는 실려갔다네요.
흐... 그 차 09년식 모닝 제가 사서 타다 지난 가을에 동생한테 판거였는뎅...
암튼 동생은 얼마나 좋은일이 있으려고... 액땜을 이렇게 제대로 했는지.. 킁!

  샘물님 큰일 당하셨었네요...그래도 동생분도 병원에 함 가보심이
어떨련지요.....
교통사고가 은근히 후유증이 두고두고 생기더라구염....
저는 딸내미 졸업식 가기 전에 발도장 찍고 갑니다

  출~~~
월욜부터 시작한 알바.. 원래 낼까지였는데.. 이누무 회사 일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저도 낼까정 일해달랍니다.. ㅠㅠ

지난달 3주간 고생한 피로가 아직도인지.. 이번엔 넘 힘들어요.. ㅠㅠ

  그나저나 윤제언니.. 오늘 졸업식이라 하지 않았어요???

  저희도 내려갑니다~
천리길을....
내일까지 눈이 온다는데...너무너무 걱정스럽습니다.ㅜㅜ
그렇잖아도 무지 막힐텐데 눈까지 오면 어떡하라고...ㅜㅜ

윤제님~
졸업식 잘 다녀오세요~~~

  출석! 아아.. 정말 기상청이 맞는 날도 있네요.ㅠ.ㅠ
엘프고야님 먼길 조심히 다녀오세요..
저도 내일 아침 버스타고 갑니다..

작년인가.. 설에 눈와서 휴게소 밖에 버스 세워줘서 휴게소까지 걸어갔던 슬픈 추억이 떠오르는건.. ㅠ.ㅠ
그땐 10시간인가 밖에(?) 안걸렸는데 이번엔 몇시간이나 걸릴지.. ㅎㅎ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시세요!!!

  저는 내일 둘째 유치원졸업식이라서 천안에 갔다와야합니다.
명절과 겹쳐서 혼잡할 듯 한데.... 그래두 가야겠지요.... ㅎㅎㅎㅎ

다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__________________^

  내일부터 쉬시는 분들이 꽤 계시나보죠? ^^;

명절 이틀 냉겨놓고 이거이 왠 일폭퐁이란 말인가!!! ㅜㅜ

  아~~
길거리에서 지낼 시간을 생각하니..
단단히 준비해서 가야겠다눈..
영화도 좀 다운받아놓고

먹을것도 좀 충분히 준비해놓고..

저는 아시죠? 동해로 가야하는고로..
완전 대관령 죽인다눈뒤... ㅜㅜ

  允齊님 /
낼이나 가봐야 여기저기 쑤신걸 알게 되겠지요.
동생이랑 아까 통화했는데 목소리는 괜찮더라구요.
차가 옆으로 넘어진걸 보고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차를 툭툭 쳤는데..
안에서 동생이 사람 있다고 막 두드렸다네요.
그리해서 구출(?)이 되긴 했는데... 몹시 쪽팔렸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일단 씩씩한거 보니 괜찮은듯 싶구요.
후에 청심환 하나 먹었다고 합니다... ^^;
딸냄 졸업식엔 잘 댕겨오셨나요?
그럼 오늘 점심은 짜장면?ㅋㅋ

  샘물님 졸업식 잘 다녀왔습니다
전쟁터가 따로 없었습니다
강당에서 졸업식을 하다보니 그냥 문밖에서 기둘리다가
가운벗기전에 후다닥 몇컷 찍고
예약한 식당 늦을까봐 부랴부랴 가느라구요....
생각보다 괘안은 곳이었어요
와인도 무료로 주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