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흥분하는 사람이 일단 불리선상에...오른다는 거

  ㅎㅎㅎㅎ

백전백승하고 싶은 맘도 없쓰요~~
맘 다스린다는게 매번 참는게 되서 그렇지....ㅋㅋ

  그니까 둘다 흥분만 하다 말아요...ㅋㅋ

  매번 참는다는것은 백해무익... 년수가 채워질수록~~~

  괜히 참았다 싶어요.
참는 것도 이제는 습관이 되버려서리......ㅡㅡ;;

  그러니까
한마디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해도 해도 답이 없는거...

  저도.
10년 지나면 싸울일 없겠구나.....

ㅋㅋ

15년 지나면 정말 싸울일 없겠구나....

ㅎㅎㅎ

과연 그럴까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물론.....ㅎㅎ

  음.
둘다 흥분하면~
엔돌핀과 세로토닌이 나와야 하는데~

싸우면 우울해짐다. ~~ 후다닥!

  이번에 제대로 한판 붙을뻔 했는데
먼저 꼬리를 내리는 바람에...
그걸 붙들고 늘어져야 하느냐 하다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또 참고 넘어갔더랬죠.
따지고 보면 별것도 아니라설...
그런데 왜케 별거 아닌게 속을 뒤집는지....ㅋㅋ

  ㅋㅋ

상대방을 쥐었나 놨다  요리를 해야 하는데~~~

이룬.... 그렇게 어려운걸 어찌..

  울집 남자는 쥐었다 놨다 하기에는 제 머리꼭대기에 계셔서 말이죠...ㅡㅡ;;

남들 눈에는 제가 쥐었다 놨다 하는걸로 보인다니까요...ㅋ

  옹림님 큰키 머리꼭대기에 마냥계시면

어지러울껀디.. 그만 내려오시라 말씀 하세요 ㅋㅋ

  부부싸움이란게 원래 별거 아닌걸루 싸움이 되는건데....ㅠㅠ

혹시 아해들 땜시 참는건 아니신지.....

  ㅋㅋ어지러워요....ㅋㅋㅋ

제가 원래 속에 있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듯 싶어요.
여기다가 이렇게 적어놓구도 괜히 했다 싶은게...ㅋ

윤제님 아이들때문에 참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둘의 문제죠....

괜히 떠들어놓구 후회하는 중이에요. 이제 그만 할래요....^^;;

  사소한것 가지고 싸울때가 좋은겁니다

ㅋㅋ  그만큼 애정이 깊다는 뜻ㄸ

  넹...ㅎㅎ

  부부싸움.. 정답이 없다는 결론인듯합니다.

  ㅋㅋㅋ
옹림온니//
오늘 또 잠 다 주무셨네... ^^;;

괜히 했어~ 그냥 나혼자 생각할걸
괜히 올렸어~~ 이럼서..ㅋㅋ

  ㅋㅋㅋ 날 너무 많이 알어...

하산하게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