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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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자쒸.. 서서히 하나씩 사들이네요.. ㅠㅠ
원두 가는 거...사더니... 이번엔 에스프레소 내리는 기계까정.....
그나마 다행인건... 다 중고로 산다는 겁니다...
1~2주에 한번은.. 화장실에서 생두 가져와서 볶기까정.. ㅠㅠ
여츤...
울 서방이 내린 에스프레소입니다....
에스프레소 잔이 없어서.. 대충 비슷한 사이즈의 매취순 잔이던가.... ㅎㅎㅎㅎ
글고.. 간만에 현준이도 올려요~~
여전히 서랍이랑 노시는 현준이에요... 쪼글티고 앉아서 뒤지는게 어찌나 우습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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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이선님의 댓글
오~ 집에서 완전 럭셔리한데...
난 믹스커피마시는데... ㅠ.ㅠ
김소연님의 댓글
언니~ 울집오면 타주께~~~ 울 서방있으면.. ㅋㅋㅋㅋ
울 서방이 나보고 배우래... 그래야 니 손님 니가 럭셔뤼하게~~~ 타주지~~ 막 이러심.. ㅎㅎ
쁠랙님의 댓글
있어 보입니다........................^^
允齊님의 댓글
내두 맛보고 싶당....
근디 쏘연양 짝지가 있어야 얻어먹을수 있는거 아닌감??
김소연님의 댓글
현재로선 울 서방이 있어야 맛볼 수 있구요~~
올해 말쯤엔 저 혼자서도 가능할까요???
밤톨님의 댓글
올~~ 커피향이 여기까지 솔~솔~~ 부럽~~
All忍님의 댓글
ㅋㅋ 어느집이건..아이들 서랍드랍은...
향기님의 댓글
ㅎㅎ 뒤지는 모습... 참 귀엽지요.
이거... 나라님 눈이 휘둥그레해지겠는데요. ㅋ
nara님의 댓글
오! 저 거무잡잡한 원두콩을 보면~
먹고잡은 심정이 굴뚝같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심장'입니다.
우째 저 콩을 볶아야만 커피맛이 나는지 참 신기하지요.
안 볶으면 커피 맛 안납니다. ^^
샘물님의 댓글
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그저 신기!
제갈짱님의 댓글
아흑 귀엽네요 증말 ㅋㅋ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전 집에서 커피 안마시눈뎅~~~
왕 부러울라해용~~~ㅡ.ㅡ
nara님의 댓글
원두를 갓 볶으면 ~
사진과 같이 거품이 수북히 올라옵니다.
원두를 볶은지 오래되면 거품이 많이 생기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직접 커피를 갈아서 드신다면 아주 좋은것이지요.
화장실에서 작업하면 커피냄새가 화장실 구석, 구석에 배여서
좋은 환경이 될 것이니 그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군요. ㅎㅎ
김소연님의 댓글
나라님//
첨엔 화장실 구석구석에 커피 껍질이 날라 앉아 지저분해서 싫었는데요
몇일간은 커피 볶은 냄새가 화장실에서 나니까 향긋해서 좋아요 ㅎㅎ
알럽핑크님의 댓글
집에 바리스타를 두고 계시다뉘,,부럽습니다,,ㅋㅋㅋㅋ
아드님이 살림하느라 고생이 많네요,,ㅋㅋㅋ
김소연님의 댓글
핑크츠자//
괜찮아용~~ 그 댁은 두따님이 살림할텐데요 모.. ㅎㅎ
ohnglim님의 댓글
저렇게 쪼그리고 앉아있을때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쿵 넘어가는디....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까페알바?
으왕!
저도 까페알바 해보고 싶어요
김소연님의 댓글
어빵언냐//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쉬지않고 일해요...
그래도 해보고 싶으셔요?? ㅎㅎㅎ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응응
해보고 싶어요
시켜만 준다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