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지금 엑셀 교육자료로 올린 거지요?

나는...
컴퓨터도 그 덩치가 크면 클수록
성능과 수명이 왔다로 좋다는 굳은 신념을 여태 품고 있다네요~ ㅎ

하여튼... 평생 휴대전화는 커녕 삐삐도 못 써봤는데 노트북이야 뭐.....

  쎈쟈님... ^^;;

덩치가 크면 클수록 들어가는 전기비는.... ㅎㅎㅎㅎ

(엑셀 공부하실 때 사용하셔두 되긴 합니다만.... 기사 보다가 갑자기 잼난 결과가 나왔길래... ^^;; )

  전기비... 그거 무섭지요.

제가 지금 MacPro 2008 early 와 PowerMac 8600/300을 돌립니다.
또 G4/400 (AGP Graphic)과 17" 호빵이도 돌리지요.
혼자서 동시에 두 세개를 켜놓고 레이저 프린터까지 돌리면
전기비가 꽤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말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현재 MacPro보다 한 2~3배쯤 큰 덩치를 가진
맥이 있으면 정말 폼나지 않겠습니까. ㅋ

어제 우리 동네의 아는 여중생이 가게 앞에 있는 뽑기 놀이기계에서 뽑았다면서
1회용 라이터와 똑같은 모양이긴 한데
덩치가 한 대여섯 배쯤 커다란 라이터를 보여주면서
천원에 사달라고 부탁하기에
그냥... 두 말 않고 확~ 뺏어 왔습니다.
무지하게 폼나더라구요! ㅎㅎ

그 라이터로 담뱃불을 붙이고나서
손바닥에 올려놓고 무심히 바라보자니
그저... 피식할 뿐입니다. ㅋ

그건 그렇고...
애플은 원래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의 점유율이 항상 더 높지 않았습니까?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ㅎㅎㅎㅎ
폼생폼사시네요? 부럽습니다. ^_______^/

그 라이타 무서버서 안샀습니다....ㅋㅋㅋㅋ

최근 몇년동안 노트북의 성장세가 무서웠습니다. 애플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Al 통짜가공 공장(유니바디...)을 미국내에 마련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암튼 대단한 회사입니다만... 넘 비싸서.... ㅋㅋ ㅠ.ㅠ

  사실은 저도 그 라이터를 방 안에 못 들여놓고 있습니다.
어떠한 검사필증도 안 붙어있고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기에도 그게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무심코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더구나 그 안에 들어있는 연료의 양을 생각하면...
그거 까딱하단 폭탄이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뒷 발코니에 항상 열어놓는 창문 옆 그늘진 곳에 모셔두고
담뱃불 붙일 때만 살짝 만져보고 바로 멀리 떨어집니다. ㅎ
담뱃불 붙이다가 라이타 터져서 죽으면...
그거... 무지 쪽팔리지 않겠습니까? ㅋㅋ

저는 지금 노트북보다 휴대 전화를 한 번 써볼까 생각 중이지요.
아이폰 그거... 좋다던데...

  아이폰.... 차별이 심해서 그렇지.... 솔직하게 매력적입니다.
특히 맥과 같이 쓴다면 더욱 대단한 성능을 발휘하죠. ^^

국내 계정이 아니라 미쿡 계정을 갖고 있어야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황당함도 있지만....

(전 지방이라서.... 와이파이 없이 쓰다보니.... 또다른 반쪽이긴 합니다.... -_-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