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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예전에 재미삼아 모델 선발하는 곳에 첫째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표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디션 한번 보고 싶다고.

카메라만 보이면 숨는 우리 아들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경험삼아 보라고 했습니다.

저도 아들 덕 좀 보여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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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5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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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레드폭스님의 댓글

  저도 내일 사표 낼까 생각중이요 ㅋㅋㅋ 농담이고

여성스럽고 수줍음이 많아서 카메라~~ 슛하면 울거나 도망갈지도.. ^^

Bluenote님의 댓글

  오홋. 메니저에 관한 일을 좀 알아보셔야 하는? ㅎㅎ.

알럽핑크님의 댓글

  저도 미리사인을..ㅋㅋㅋㅋ

All忍님의 댓글

  정말 표정이 너무 좋은데요. ^^

샘물님의 댓글

  사진은 정말 자연스러운 표정이 너무 좋은데요~?

쩡쓰♥님의 댓글

  제 친구 아들내미도 그런거 잘 찍고 댕기는데 ㅋㅋ
지금 28개월인데 모니터링까지 한다는 ㅋㅋㅋ
너무 많이 이쁘게 컸넹~~ ^^
레폭오라범 좋겠수~~~~~~~~~~ 흐흐흐~

ohnglim님의 댓글

  자랑할만한 인물이네요..........저도 싸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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