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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59.♡.92.60
김소연
2010.05.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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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설겆이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물이 안나와요.. ㅠㅠ
이게 왠 날벼락이랍니까~
때마침 콧물도 흘러 내려오고.. ㅠㅠ
물티슈로 설겆이 하던 손 닦으시고~ 코도 닦으시고.. ㅋㅋㅋ
그러고선 동네 주민센터에 전화했더니.. 절수 문제는 수도사업소로 전화하라고 번호를 알려주데요...
수도사업소에 전화했더니.. 물 내보내는 곳에 문제가 생겼답니다...
근데.. 오전내로는 물 못 내보낸답니다.. ㅠㅠ
설겆이.. 헹구기만 하믄 되는데~~~~~~
점심에 국수 끓여먹을라했는데~~~~~~~
ㅠㅠ
저야 가정집이라 걍 기둘리믄 되지만... 동네 장사하는 가게들은 정말 물난리겠어요..
여츤.. 설겆이하다 손 놓고 있어요.. ㅠㅠ
이게 왠 날벼락이랍니까~
때마침 콧물도 흘러 내려오고.. ㅠㅠ
물티슈로 설겆이 하던 손 닦으시고~ 코도 닦으시고.. ㅋㅋㅋ
그러고선 동네 주민센터에 전화했더니.. 절수 문제는 수도사업소로 전화하라고 번호를 알려주데요...
수도사업소에 전화했더니.. 물 내보내는 곳에 문제가 생겼답니다...
근데.. 오전내로는 물 못 내보낸답니다.. ㅠㅠ
설겆이.. 헹구기만 하믄 되는데~~~~~~
점심에 국수 끓여먹을라했는데~~~~~~~
ㅠㅠ
저야 가정집이라 걍 기둘리믄 되지만... 동네 장사하는 가게들은 정말 물난리겠어요..
여츤.. 설겆이하다 손 놓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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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김소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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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2.60 2010.05.18 09:55윽.. 현준이 응가까정 했어요.. ㅠㅠ
요즘엔 물티슈로 안닦고 바로 물로 닦아주는데... 윽..............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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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3 2010.05.18 10:04설상가상이로군요..ㅋ
그나마 물티슈 안떨어졌으니 다행이에요....ㅋㅋ
김소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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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2.60 2010.05.18 10:08아가 땜시 물티슈는 항상 잔뜩 구비~~~ ㅎㅎ
근데 막상 아가한테 보다는 청소용으로 쓴다는요~~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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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2.105 2010.05.18 10:22언니 나는 올라이트했소~~
아침을 삼실에서 맞이하는~~
아 양평가기 힘들닷!!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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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0 2010.05.18 10:50힘든하루를 시작하고게시는군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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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5.18 13:01제일 답답한게
물 안나오는거하고
인터넷 끊어지는거... ㅋ
김소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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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2.60 2010.05.18 14:07점심무렵이면 된다더니...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에요.. ㅠㅠ
비와서 생수사러 가기도 힘든데... 우야라꼬~~~~~~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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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193 2010.05.18 14:17우메~~
완전 설상가상이네...
물티슈는 내 애용품인뒤..
모세군 아가꼬리표 떼고나서도
물티슈는 몬끊겠더라공~ ^^
그나저나..
물이 빨랑 나와줘야 하는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