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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5월 20일 목요일 아침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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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저녁 엄니집으로 피신하고~
(물이 안나와서.. ㅠㅠ 뉴스 보니 밤 10시에 나왔다고 하던데.. 울 신랑이 그러든데 아침에 나왔대요.. ㅡㅡ^)
수욜 아침 먹고 홀로 동대문으로 고고~~~
아가 내의 1장에 2,000원 하는 가게 몇 곳이 있어서...
선물로 줄 내의 들이랑.. 울 현준이 나중에 입을 거랑~~ 해서 거금 들여 4만냥치 샀어요~~
총 20장.. 벌로 치면 10벌~~~ ㅎㅎㅎㅎ 괜찮죠?
싸서 좋은 반면.. 그때 그때 계절껏만 싸게 파는 거라.. 겨울거 살려면 11월쯤 다시 가야해요.. 그게 쫌 단점이죠~ ㅎㅎ
여츤 기분 째집니다~~ ㅎㅎㅎ


드뎌 낼이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양평모임이어요...
근데 참석률이 넘 저조해요.. ㅠㅠ
제에발~~~~~~ 더 간다고 말쌈해주시는 분들이 나왔음 좋겠어요~~





여츤...
오늘 하루도 즐거이 잘 보내시고~~
낼 빨간날 편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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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3 15: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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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주니어가 이번엔 목감기를 달고 왔습니다.
정말 감기 지겹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출첵입니다.......
날씨가 좋네요
모처럼 긴팔이 아닌 옷으로 나왔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아가내의 한장에 2천원.. 정말 싸네요.. 알뜰한 소연님....^^

출첵~~!!

씨소님의 댓글

  오월.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

쩡쓰♥님의 댓글

  언니 내가 섭외했으,, 흐흐

근데 이 부부도 완전 알콜 지존이라 ~~ 헤헤 빨랑 가고싶당 !!

알럽핑크님의 댓글

  저도 내복사러가고싶으나....차비가 더듭니다,,ㅜㅜㅋㅋㅋ
벌써 또 시간 참 잘가네용

김소연님의 댓글

  핑크츠자~~ 담에 내가 또 가게 되믄 연락줄게요~~ 생각있음 말만 하삼 ㅎㅎ

꾸꾸블루님의 댓글

  출첵요~~

소연누님 방가워요..^^

오늘 아침에 마눌님이 뽀루퉁했는데 도데체 왜 그런지 이유를 알수가 없어요,,

말해달라고해도 아니라고 할뿐이고...

신혼 3일만에 트러블났어요...

어찌 풀어야 하누...

▦짬짬▦님의 댓글

  출석 했습니다..... 올만이네요? ^____________^

김소연님의 댓글

  꾸꾸군~~ 무조건 미안하다고 빌어~~ 금 마눌도 금새 풀릴겨~~~
마눌이 잘못한것도 내가 미안해~~ 하믄 금새 풀림.. ㅋㅋㅋㅋ

짬짬님// 저 올만 아닌딩~~~ ㅎㅎㅎㅎ 엇그제도 제가 열었어요~~ 어제 하루 제가 안보였을뿐~~

꾸꾸블루님의 댓글

  소연누님 짬짬행님이 오랜만에 왔다는 말 같은데요..ㅋㅋ

마눌님한테 미안하다고 하면 뭘 잘못했는데 미안하냐고 물어본단말이에요~~~

여자의 심리는 정말 모르겠어요..

김소연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가~~~


마눌한테.. 니가 모땜에 화난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나때문일 듯하니.. 내가 무조건 미안해.. 이래요....

꾸꾸블루님의 댓글

  미안하다고 문자 남겼더니 답장이 왔어요..

내가 잘못한거 아니래요.. 그냥 자기 문제라고 하네요...

재미를 못느끼겠다고 하네요.. 신혼인데...

김소연님의 댓글

  결혼에 대한 생각과 결혼 후의 현실이 많이 차이가 났나보다.. 그럼서 사는건데...
옆에서 위로해줘...

김소연님의 댓글

  낼 둘이 어디 놀러댕겨와...  아님.. 급 양평으로 오든가.. ㅎㅎㅎ

제갈짱님의 댓글

향기님의 댓글

  그거 대량구매... 나두 하고 싶은디...

아~  갈 시간이 없구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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