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조용하지 않은 노래 묻어가기

본문

레너드 코헨의 노래들은 다른 사람들이 부른 게 훨씬 더 어필한다고 생각했죠.
목소리가 너무 저음인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코헨의 보컬이 잘 어울립니다. 정서도 잘 표현하구요.

라이브 공연에서 코헨의 모습은...진짜 끝발 날립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20,165
가입일 :
2004-05-18 08:35:36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0

nara님의 댓글

  오늘 글이 주렁주렁 아주 잘 익어갑니다.
이 아저씨가 아주 나이가 들은 모습입니다.
아줌마들한테 인기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륵한 목소리! 그륵은 오늘 만들어낸 신조어입니다. ^^

현재 전반전 끝나고 잠깐 들어와 봤습니다.

sunnyday님의 댓글

  축구 경기 있는 날인가요? 멀리 있으니 고국 소식을 모르네...라고 하기엔 인터넷을 매일 들락거리는데 포탈 메인 뉴스엔 "까불면 가만 안 둘거야" 이런 것 밖에 없어서 몰랐네요.

sunnyday님의 댓글

  정정합니다. 사진 뉴스에 있었군요...

nara님의 댓글

  위에 위엣글 복사했습니다. ^^

후반전에 미드필드 몇분간 공 잘 받다가 또 실종됩니다.
허정무는 도대체 무슨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고,
김남일이 후반전에 들어왔는지? 얘는 예리함이 없어졌고,
기성룡은 허벅지에 철갑을 두른듯 잔디밭에 다리를 묻고 이동국 보는것 같아~
박주영의 골은 월드컵에서는 경고감으로 별로입니다.
대신 이승렬 얘는 보기보단 센쓰가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일단 잘 뜁니다.

아! 한국축구의 미래가 백척간두에 달렸습니다.
이것은 이긴게 아닙니다.

향기님의 댓글

  sunnyday님이 오셔서 좋은 노래를 올려주셨네요~
저는 사실 1980년 이후의 레너드 코헨은 듣지 않습니다.
뭐... 저에게는 잊혀진 거지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음악을 듣는 취향이 바뀐 탓입니다. 흐

요즘 제가 이곳에서 시리즈로 올리는 그런 노래를 스무살 이후에 주로 듣고 살았지요.
그러다보니 가끔은 아주 옛날... 그러니까 70년대 후반에
많이 좋아했고 자주 듣던 노래들이 문득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 사람의 노래도 바로 그런 경우에 가끔 듣는 노래입니다.
따라서 저는 80년대 이후의 이 사람의 음악 이력은 전혀 모릅니다.

지금 올려주신 노래도 사실 기사로는 본 적이 있어도
정작 노래를 들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사를 찾아 대충 읽어보았더니... 심상치 않은 내용이더군요. 흐흐
고등학교 이후에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서 겨우 그 의미의 개략을 짐작할 뿐입니다만...
어쩐지 제목부터 느낌이 오더라구요. ㅋ

향기님의 댓글

  그런데 제 글 위에 있는 nara님의 댓글은 옆에 있는 다른 글타래에서도 본 것 같은데...
저 분이 FC 코리아 팀을 응원하는 강도가 보통이 아닌 것 같네요~ ㅎ
집착은 시련과 절망을 부르나니... ㅋ

FC 코리아 팀은 못 한다네요~
경기 운영 속도가 그래서는 아마 어렵지 싶다네요~ 흐흐

sunnyday님의 댓글

  나이가 지긋이 들었지만 저렇게 차려입고 노래 부르니 멋지지 않습니까?
나이든 남자의 섹시한 매력이라는 걸 저 비디오 보면서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sunnyday님의 댓글

  나라님의 리플을 읽고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해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만
마지막에 "이것은 이긴게 아닙니다."
푸하하하하

sunnyday님의 댓글

  저 공연은 2008년 7월 런던 라이브더라고요.
앨범 발표가 1992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당시의 대통령은 모두 ?
하지만 성급한 추측은 금물입니다. 코헨이 스스로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라고 하잖아요. 뭐 미국에 좌파가 없기도 합니다만. 그런데 캐나다 사람이 미국 민주주의가 어쩌고 해도 가만 놔두는건가요?

향기님의 댓글

  캐나다 사람이 미국 민주주의를 풍자한다고 말씀하시니까 갑자기 생각납니다만,
저 사람이 예전에 사귀던 미국인 여자배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주로 B급 영화에 많이 나왔던 레베카 드 모네이 (Rebecca De Mornay)인가 하는 사람 말입니다.
이 여자와 오랜 연인관계라는 얘기를 예전에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
기억이 잘... ㅎㅎ

전체 1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