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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목욜임다. (쫄깃한 마음의 근육)
122.♡.186.125
▦짬짬▦
2010.07.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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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muscle.jpg (94.0K) - 다운로드
본문
혹여 사진으로 인해 기분 좋아지시는 아줌늬들이 많았으면.... ㅋㅋㅋㅋ
저처럼 비계로 온몸을 보호하시는 동지분들께 아침부터 죄송스럽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이라서... 바꾸기도 뭣하고... ㅎㅎㅎㅎ ^^;
(어제 다시 울산으로 내려왔습니다. 현재는 당연히 울산공장이구요...
아마도 금욜 밤에나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나오면 개고생이라지만, 침대도 더 좋은 모텔에서 자는데 무슨 야그냐 하겠지만...
희한하게 밖에 아무리 조은 침대라 할지라도 집의 소파보다는 불편하기만 해요.
암튼 자고 일어나도 별로 못잔 것 같은... 약간은 멍한... -_-a )
----------------------------------------------------------------------------
근육은 강한 자극을 받으면 이를 견뎌내기 위해서 저항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근섬유에 상처가 생기게 되고,
근육은 이렇게 생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특유의 재생력을 발휘한다.
이 복구의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근육통이다. 일종의 성장통이다.
결국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근육은
감당하기 어려운 자극 때문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며 생긴 일종의 흉터인 셈이다.
- 구본형 변화연구소 신종윤님 레터에서
저처럼 비계로 온몸을 보호하시는 동지분들께 아침부터 죄송스럽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이라서... 바꾸기도 뭣하고... ㅎㅎㅎㅎ ^^;
(어제 다시 울산으로 내려왔습니다. 현재는 당연히 울산공장이구요...
아마도 금욜 밤에나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나오면 개고생이라지만, 침대도 더 좋은 모텔에서 자는데 무슨 야그냐 하겠지만...
희한하게 밖에 아무리 조은 침대라 할지라도 집의 소파보다는 불편하기만 해요.
암튼 자고 일어나도 별로 못잔 것 같은... 약간은 멍한... -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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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강한 자극을 받으면 이를 견뎌내기 위해서 저항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근섬유에 상처가 생기게 되고,
근육은 이렇게 생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특유의 재생력을 발휘한다.
이 복구의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근육통이다. 일종의 성장통이다.
결국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근육은
감당하기 어려운 자극 때문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며 생긴 일종의 흉터인 셈이다.
- 구본형 변화연구소 신종윤님 레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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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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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10 2010.07.15 08:49진짜 좋으신 선배님이셔요 ㅋㅋ
저런 좋은 글귀들은 항상 어디서 구하시는지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근해야되는데 출근도 못하고있고,,, 깝깝스러운 아침이네요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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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3 2010.07.15 09:09글귀는 참으로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입니다만
사진은 뭐.. 맨날 실물로 보는지라...ㅎㅎ
그나저나 쩡쓰님은 왜 출근을 못하시남요??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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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49 2010.07.15 09:29쩡쓰양 지우때문에 못하고 있데요....
신랑이 유모차랑 다 업어가서리 ㅋㅋㅋㅋ
저는 근육질 남정네들 별로 안좋아라 합니다
몸도 그냥 사람냄시 물씬 나는 사람이 좋습니다.
모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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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2.140 2010.07.15 09:32쩡양 스케줄 윤제언니까지 꿰고있군요...ㅋㅋㅋ
사진은....;; 살짝 므흣해지기는 하지만..
글더 울신랑이 더좋은데욤...^^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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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8.75 2010.07.15 09:38저런 몸매는 빨리 버려야 합니다...........................
식스팩, 쪼코렛, 얼짱.................
빨리 버려야 합니다................................
빨리....................... ㅡ.,ㅡ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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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3 2010.07.15 09:39짬짬님이 원하신 답들이 아닌듯...ㅋㅋㅋㅋ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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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0 2010.07.15 10:16아...출석하러와서..
배에 힘주고..글쓰는....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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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193 2010.07.15 10:24아줌들은 저런 근육
쩜 부담스러워요~ ^^
딱 그냥 은근한게 좋지요~
정말 매번 글들은 맘에 팍팍 와닿습네다~ ^^
엘프고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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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07.51 2010.07.15 10:42정말 저런 몸매 부담스러워요~
아마 와이프 몸매 관리도 엄청 신경써야 할듯..^^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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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9.219 2010.07.15 10:59ㄷ ㄷ ㄷ ㄷ ㄷ ㄷ
실제로 본적이 없습니다...^^;;
RockSh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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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244 2010.07.15 15:00원팩의 소지자로서...부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