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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2차 캠핑 계획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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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서 부족했던 물품들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침낭과 탁자,야전침대,의자 등등)

이번엔 조금 더 여유로운 캠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번재 대상지는 치악산 밑쪽의 '리버힐즈오토캠핑장' 입니다.
가격은 쬐끔 됩니다만, 물이 가깝고 샤워와 화장실 시설이 남다르게 좋은 곳입니다.

두번째 대상지는 여주 근처의 '밤별캠핑장'입니다.
가깝다는 장점과 새로생겨서 인심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약간 낙후된 시설임에도
가격은 '리버힐즈'와 별차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밤나무숲 안에 있는 것이라서
상당히 경치도 좋다는 이점과 차를 바로 옆에 주차시켜서 짐나르기와 각종 편의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세번째 대상지는 남이섬 옆의 '자라섬오토캠핑장'입니다.
춘천의 중도와 동급의 장소로 캠퍼들의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예약도 못한 상태에서
가봐야 헛탕칠 게 분명해 보인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일단 9월에 한번을 가볼 생각입니다.)

아마도 첫번째 '리버힐즈'가 가장 유력합니다만....

맛있는 식사와 맥주한잔 물놀이와 낚시를 모두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랍니다.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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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2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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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향기님의 댓글

  부럽슴돠!

나도 캠핑계획이나 세워보까나... -,.-a

允齊님의 댓글

  가족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겠습니다.
자연으로 떠나는 짬짬님 부럽습니다.

All忍님의 댓글

  이제 본적격으로 다니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씨소님의 댓글

  무척이나 부럽습니다욧! ^^

무소유님의 댓글

  짬짬님... 저 밤별캠핑장 1차때 갔다왔어요....
주인아주머님... 인상 완전 좋구요....
저는... A사이트에 머물렀었는데.....
잔디밭에서 아기 뛰어노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
밤이되면... 주변 산에 정말.. 별이 뜨데요....
좋은곳이였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짬짬님은..
부지런한 아빠세요~

어릴때 부모님이 넘 잘끌고 댕겨설..
이제는 텐트치고 자는거
집이아닌 곳에서 자는건 영... 불편혀요..
화장실도 그렇고.. ^^;;

그래도 가만 생각해봄..
어릴때 글케 여기저기 댕긴것이 추억이 되긴 해요..

존아빠 짬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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