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좋은 구절입니다.

1빠!

  그림도 좋구 글도 좋습니다
하영조 목사가 아직도 암투병중인걸루 알고 있는데요.....

  더위가 누그러지는 처서라는데
여전히 덥네요....
2010년 여름 무자게 기네요

  겨울이 길었던 만큼 여름이 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은 순리대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겨울은 작년처럼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듭니다... ^^
(참고로 저는 추위를 별로 타지 않습니다.... 천연 피부갑옷에 천연 깔깔이까지 항상 차고 다닙니다.... ^^;; )

  중요한 건 방향이지요. 좋은 글입니다....!!

  종교적 성향을 떠나 좋은글입니다.

방향없는 속도는 무의미하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글인듯합니다.

  항상.. 목적이 없었던...
아.. 있었다.. 있긴 있었는데
잊고 살고 있는...

  아침부터 좋은 글귀를 읽고 갑니다..^^ㅎㅎ

  기분좋게 출근했는데... 5분지각해서 눈치보이더만... 일ㄲㅏ지없어서 멍하니 모니터만 보고있습니다...-0-

눈치보이는 월요일아침입니다..-0-;;;;

  5분 지각해도 눈치 보시는군요.

울 직원들은 10~20분 늦어도 당당하게 들어옵네다.  -,.-"

  날도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습하고 덥습니다.

이런 날은 막걸리 먹기도 좀 그렇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이 아주 상쾌할텐데...

이러다가 금새 선선해 지겠지요? ㅎ

  위에 종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 딸내미가 주일마다 동네 교회에 갑니다.
그곳 선교 선생이 애 핸드폰으로 거의 매일 문자를 때립니다.
나오라고....
며칠 전에는 주기도문 외어야 된다고 계속 중얼거립디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나가길 바라지만
그런것까지 구속 할 순 없기에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아범님//가지 못하게 하면 더 갑니다. ㅋㅋ;
아침부터 우르릉 꽝꽝...시끄러운 날씨이군요.

  주말에 산정캠프로 오토캠핑을 다녀오고
지금 온몸이 쑤시고 피곤하고 아픕니다 ㅜㅜ
역시 운동 부족입니다....ㅜㅜ
그래도....
웃으면서 하루를 보냅시다!!

  다들 더운데 고생이 많군요..
아침 일찍 집을 나셨을때는 화창했는댕.. 잠시 미팅하고 온 사이.. 비가 무섭게 쏟아지네요.. 홀딱 다 맞고 이제야 들어와서 씻고 컴을 켰네요..
너무 좋은 글입니다.. 딱 지금 현재의 제 모습에서.. 많은 도움과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입니다.
비도 오는뎅 습도땜시 찜통이군요..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빌면서 출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