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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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앞세워서 시댁일을 웬만하면 거절하니,
슬슬 약이 오르더라구요 싸움까지 안갔지만 점점 심해질듯 합니다.
내가 잘하고 노력하는 것과는 다른 아이 문제를 걸고 이야기하니,
솔직히 안들어줄수가없습니다
짜증이나도... 자식있으니 다른 걱정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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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참.... 덥고 습하고.... 안그래도 퉁퉁한 몸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짧지만 즐거운 여름휴가를 다녀왔구…
댓글목록 1
phoo님의 댓글
이것이 중간에 아이가 있으면... ㅡㅡ;;;
잘 풀어가셨음 하네요 힘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