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여섯번째 캠핑에 도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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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예약하는 곳도 아니고, 송림이 무쟈게 우거졌다고 하더군요.)
샤워시설이 없는 것은 살짝 아쉽지만, 일찍 자리를 잡으면 바다도 보고
넓고 편안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만 듣고 가고자 합니다.
애들 학교가 학예회를 내일 오전에 한다니 끝나고 출발하면 저녁부터는
캠핑장에 있을 듯 합니다.
이번 캠핑엔 정말 처음 구비한 해먹도 치고, 놋북(맥부기 깜댕이)도 가지고 가서
영화도 볼 생각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오세요. 적어도 라면 한개는 끓여드릴 생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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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ohnglim님의 댓글
아.. 몽산포는 몇번 다녀왔는데 소나무 밑에 자리 잡으면
지금은 좀 춥지 않을까요? 그쪽이 영 그늘인디...^^;;
여튼.. 가실거면 맛조개 잡을 채비도 해가셔요..
애들 데리고 맛조개 잡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샤워시설이야 이 계절에 해수욕할 거 아니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웅... 저 전에 몽산포 다녀온 사진이 있을텐디
함 찾아봐 올려드리겠뜹니닷.ㅎ
ohnglim님의 댓글
잘 다녀 오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