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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좋은글]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메세지 - 9

본문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와서 들여다 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와서 들여다 본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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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둘째가 높은 곳에서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앞니 한개가 뿌러져 버렸습니다.
전화 속에서 들려오는 둘째의 자지러지는 울음소리에 정신이 혼미하여 곧장 집으로 달렸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빨 한개만 반으로 쪼개져 버렸고, 나머지는 상태를 지켜보다보면
되살아날 것 같다고 기다려 보자고 합니다....

아무래도 중학교 올라가면 임플란트라도 해줘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집에서 웃음소리만 퍼지게 해야겠습니다. 행복만 몰려와도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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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2.02 10:11

  저런~  어쩌다가….
어린것이 얼마나 아팠을꼬…
제가 다 속이 쓰립니다.

임플란트 해줘야죠.
특히나 요즘 아이들은 워낙 외모에 민감한 세대라…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영구치 다칠때 제일 속상한데
저희 딸래미도 앞니 갈고 얼마 안되어 넘어져서 끝이 나갔어요
신경은 살아있어서 괘안은데 눈에 보기는 좀 안좋아요
저희 딸은 좀더 크고 난뒤 어른되고 전체적으로 손보라는 견적나왔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정말 놀라셨겠어요...
어디한군데 조금만 긁혀도 넘넘 속상하고
미안하고 그런데..

여자아이라 더 신경쓰이시겠네요..

요며칠 올려주시는 글들이 다~
제 맘에 팍팍 와닿습네다..

오늘아침에도 좀 굳은 표정을 보여줘설..
정말 웃음소리좀 팍팍내고 살아야 것습네다~ ^^

ohnglim님의 댓글

  아이고.. 아기가 얼마나 아프고 놀랐을까요..ㅜㅜ
요즘애들 교정이고 임플란트고 예사로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심난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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