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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황사도 지나 갔건만....

본문

어제 아침 우리 예달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제 안경다리를 아작 냈답니다...

ㅡㅜ



흑흑...



제가 시력이 좀 나쁜데여..

아무것도 안보이니 ㅜㅜ 아무것도 할수가 없데요...



아쉬운대로 예전 안경을 써봤더니 더 토 할것 같더라구요..ㅜㅠ



당장 안경집가서 고치고싶지만 제 안경은 이모부 회사꺼라.. 안경다리를 받아야 고칠수 있다는거...ㅡㅡ:;;

물건너 온거라 부품이 안맞습니다..ㅜㅠ



울 이모는 어버이날은 맞아 고흥-정읍 투어중이라 월요일이 되어야..ㅜㅜ택배를 보낼수 있지요...





그래서 선그리 끼고 지금 출근했어요..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도.. 퀼트집 갈때도.. 지금 까페질 하면서도..ㅜㅜ



누가보면 미틴뇽인줄 알거에요 비오는데 선그리라니..ㅋㅋㅋ





온세상이 누렇게 보입니다,,



흑흑...



이따가서 그냥 안경 맞출까 생각중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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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오브라디오브라다님의 댓글

  아웅~ 이거슨 안경다리를 빙자하여
물 건너온 고급 제품임을 은근히 과시하시는
염장성 글?
ㅋ;; 농담인 거 아시죠?
이 방 분들과 친해볼려고 개겨보는 것이니
이쁘게 봐 주세요.
참고로 저는 안경을 눈 속에 넣었습니다.
가끔 라식인가 뭔가를 할까 말까 장고 중입니다.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ㅋ
핑크츠자님 어케 하고 계시는지
상상이...ㅋㅋㅋ

저도 모세군 3살때인가
제 선그리를 아작내는 바람에..
여태 한개 못마련하고 있지요..
도수까지 맞춰서 정말 오~~~해 끼려고 했던 거였는디..

요즘 틈만나면 그소리 하고 있습니다..
모세야 모세 애기때 엄마 선그리 망가트렸거든~
그니까 용돈 모아서 올여름엔 꼭 사줘~ 이렇게...ㅋ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오~~~해? ㅋㅋ
오~~~래 이지요... ^^;;;

ohnglim님의 댓글

  황사는 지나갔건만 내 눈에 황사군요...^^;

물건너온 비싼 안경 보호차원이라도
예비안경 하나 맞춰두세요.
그게 속편하겠어요..ㅋ

알럽핑크님의 댓글

  지금 비옵니다,, 하지만 쓰고있오요,,ㅋㅋㅋ
정말 퇴근길에 안겨맞추러 가야겠어요,,ㅜㅜ

SolidThink님의 댓글

  염장이군요... ㅠㅠ

mackimsj님의 댓글

  우리 아기는  알만 깨트립니다...ㅎㅎㅎㅎ

늘처음처럼님의 댓글

  ㅋㅋㅋ 제대로된 염장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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