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매에게 빨간날을 보장하는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주1회 아지매에게도 암것도 안하고 쉴수 있는 시간을 달라!!!!!

  아지매...

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도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오후 3시까지

앉지도 못했어요

허리가 나가는줄 알았어요 ㅜㅜ

  욕봤군요.........................

  집들이하는 날 8시에 일어나서 오후3시면 양호하구만요.
난 첫 집들이 때 시댁식구들이 어찌나 몰려오셨는지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중간에 사람들이 기어나왔더라눈..ㅋㅋ
게다가 점심들 드시고 가실줄 알았더니 저녁까지..
오늘날 제가 손님을 무서워하지 않는건
그날 덕분이 아닐까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옹림님

첫집들이인데... 새댁인데...

시댁식구들이 너무 하셨어요

  난 결혼하고 첫 명절에 시댁식구들하고
노래방과 나이트를 다녀왔어요.

그래서 이날까지 제가 좀 피곤해요.ㅋ

  정말 8시에서 3시면 양호 중 양호!!!
결혼후 시댁 첫집들이!!
7남매라 애덜까지 대략 30명 정도~~ 흐미 암담에 깜깜했는데 어케 치뤘네요
저희는 시댁식구들이 다 지방이라 토요일 오후에 오셔서
담날 점심까지 드시고 가셨다는....^^;;;

그래도 전 아직까지 시댁 식구들 모임만 생기면 다리가 후덜덜 입니다..^^;;

  난 어제 밥을 너무 맛없게 해드려서...

아마 다시는

우리집에서 밥먹는다 안하실거예요

어제는 민망했는데

오늘 생각하니... 참 잘한 일 같아요(응?)

ㅋㅋㅋㅋ

  1박 2일 집들이...

싫어요 ㅡㅡ;;;;

  결국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거군요

많이 배웁니다 허허

결론, 역시 집은 사질 말아야 하는건가...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녁식사에 밤새 술안주에 담날 아침점심.....으....
끼니도 끼니지만 많은 인원에 양도 감당이 안되
전 출장부페기는한데 양식이 아니라 한식으로 요리들만 해주는곳이 있어서 거기서 조금 주문하고
엄마랑 언니불러서 나머지 준비하고....휴....
암튼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설것이하며

화장실...

잠자리...

수건...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우리 시이모님도 어제 따라오시겠다고 하는걸

우리 어머님이 몰래 오셨데요

ㅋㅋㅋ

어머님께 감사드려야겠어요

  우리는 아직도 일부 시댁식구들이
주말이면 오셔서 1박을 하고 가셔요..ㅋ

  결국 계모는 아니셨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신고식을 치루시는 군요...

그 시절로 날 데려다만 준다면...저는 집들이 백번도 하겠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들...  다~~추억 입니다...

붕어빵님... 행복해 보여서 좋습니다...^^

  잘하신거네요....

  ㅋㅋ, 앞으로도 [계속] 오실거니까 [계모]가 맞긴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