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지만 부럽네요
살며시 출첵~~~ 

  "캠핑장"이라 허얼

작년에 부인마나님을 텐덤하고 스쿠터로만 일주를 해서리 캠핑장은 몰라유
"우도" 를 들어 갔었는데 참 느낌 좋더군요

여러가지 정보를 저는 [네이년]의 카페 [느영나영]에서 찾지요
[짬짬]님도 한 번 둘러 보시죠

  아 차를 직접 가지고 가시는건가 보네요
저희도 지금 제주도 알아보는 중인데
차로 가게되면 어떻게 가시는거에요? ^^

  우와~~  좋으시겠어요..

제주도 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사사이방에 누가 제주도 사람 있었는데. 누구더라...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phoo님// 일단 배편을 두어달 전에 예약해야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출발하는 배편들이 꽤나 있는데... 보통 차량 한대당 10만원정도... 왕복에 20만원 잡아야 하구요...
한사람당 3~4만원, 애들은 반값... 배삯도 내야만 합니다.
차라리 가서 렌트하는 게 더 싸게 먹힐 수도 있습니다만...
돌아다녀본 경험상 자기차로 가는 게 훨씬 더 편안하긴 하더군요.
숙박은 별도... 보통 여관이나 콘도같은 걸 이용하지만... 대략 난감할 정도로 비쌉니다.

어찌됐던 그 기간이 언제냐에 따라 조금 달라집니다만...
아직 애들이 어리다면 차를 가져가기보다는 뱅기타고 휘리릭~~~!!!!

  어허~~~~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제주도는 캠핑할 수 있는 장소가 거의 없습니다....
지나다 괜찮은 곳이 나오면 그저 텐트치고 잠자는 것 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ㅋ

  한라산국립공원 내 돈내코 야영장, 관음사 야영장 있고, 송당 비자림에도 야영장 있고, 표선 모구리오름에 야영장 있습니다~

  열심히시군요.
아이들이 커가면 저도 무언가를 준비해야할텐데..

  홍똘님//
제가 텐트를 바꾸고, 간편모드로 간다면 모를까.... 지금처럼 오토캠핑모드면.... 이건 거의 죽음입니다...

데크에 텐트 반만 걸쳐야 하고... 타프는 치지도 못할 것이고...

애들은 하루 죙일 핸드폰 충전 못한다고 징징댈 것이고.... -_-ㅋ

  저 신혼여행 갔을 때 생각나네요.. 서울에서 차 끌고 완도에서 배타고 제주도를 갔어랬죠... 1주일 정도 있었는데.. 너무 볼께 많아서 다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꼭 다보고 올 겁니다.. ㅠㅠ

저 완도에서 탈 때는 예약은 안 했던 거 같아요..

  오토캠핑인줄은 모르고~ ㅋㅋㅋ. 해안도로 돌다가 맞춤한 곳 찾으셔야 할 듯...
그래도 돈내코, 모구리, 서귀자연휴양림 쪽은 알아보세요~

  오우... 지금 봤어요 ^^ 넵 감사...
정말 렌트하는게 더 싸겠네요 ^^;;;;

  좋으시겠네요..부럽삼

  음~ 제 허락없이 우리 동네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 이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