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합니다.

울 사장 띠끔하겠네요...

  철퍼덕~~~

  일주일에 휴일은 하루뿐!! ^^

  출근 안했는데....출석부에 도장만 꾸~~욱~~

  신고합니다.
이제 나와 앉았습니다.

  음...  그러고보니 위에 분들도 전부 밥 때 되서 출근하셨군요.

그럼 '밥먹고 합시다'인가요? 흐

  저는 느지막이 밥 먹자마자 출근해서
커피 한 잔 하고 출발합니다.

수고들 하세요~~~~

  오늘따라 정상출퇴근을 하고 있어요....
암튼 유부방 죽돌이들께서는 다르시군요.... 확실하게 주말출근을 지켜주시네요.... ㅋㅋㅋㅋ

암튼 그렇다구요.... ^^

  참…  비가 징하게도 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천원짜리 아이스커피를 지금 막 사가지고 왔습니다.
뭐 삼처넌짜리 테익아웃 커피나 이거나 별차이 없는 맛입니다.
사실 커피의 맛을 잘 모르니… ㅋ

지긋지긋한 장마도 이제 막바지이고곧 불볕더위가 찾아오겠군요.
휴가계획들은 세우셨는지요.

저는 이달말 두 건의 납품을 끝내고 나면 작정을 해 볼 요량입니다.
음…  아무래도 올 휴가는 쫌 길게 갈까합니다.
마누라가 회사에서 콘도 회원권을 득했거덩요. 크흐흐흐 

  가만...  근데 회원권 득했으면 뭐하남...
기름값이며... 그 밖의 경비는... ;;

사장들은 직원들 감동받게 휴가비좀 챙겨조라~~~~~~~~~!

  까꿍~~~ 히히

아범님, 편의점 커피는 천원짜리 무가당 블랙커피가 제일 맛납니다.

  사실.. 어제도 출근했다는... ㅜㅜ

성진홍님/
음.. 그거 종류별로 꽤 많던데..
일단 생각나는게..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카라멜마끼야또' '카푸치노'….
그런데 말씀하신 무가당 블랙커피가 아메리카노 아닌가요?
그게 젤 낫습디다.

수정과랑 식혜도 있던데요?
맛은 없을듯합니다. 물론 한번도 안먹어봤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