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민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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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뉨의 결정은 27" iMac이더군요.
물론 최저가로 찍었습니다.... ^^;;
갖다놓고 전원만 연결하니 "둥~~"하는 소리와 함께 기동을 하더군요. 설치는 달랑 3분....
첫째 녀석이 이미 이것 저것 다 깔아뒀고... 윈도7도 깔았고... 유저등록은 마뉨으로 했구요.
이제 애들 학교숙제, 학원숙제 모두 무리없이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밀린 숙제도 오늘부터 할 수 있게 됐다고 애들이 무척 조아(?)하더군요. ㅎㅎ
이젠 마이그레이션 해야합니다. 기존 맥북에만 고이 모셔놨던 사진/동영상/음악파일 등등을 옮겨야 겠습니다.
암튼 결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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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좋으세요?
얼마예요?
부러워요 ㅋ
해나라님의 댓글
축하 축하!!
합니다
▦짬짬▦님의 댓글
붕빵온냐//
- 무쟈게 좋습니다. 세팅까지 아들넘이 다 합니다.... ㅎㅎㅎㅎ
- 한 140 정도 준 듯 합니다. i3지만, 27" 올해 초에 출하됐던 넘입니다. 그때 한 220정도 했던 것 같은데....
- 저도 실감이 안납니다.... 쥔마뉨께서 그런 결정을 하실 줄은.... ㅎㅎㅎㅎ
해나라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phoo님의 댓글
오우 축하드립니다
부럽부럽~
dEepBLue님의 댓글
완전 좋으시것어용~
저도 주말에 이마트가서
고거 보고왔는디~ 터치마우스랑 키보드도 넘 이쁘던데~
가격도 신제품이 나와서 많이 다운됐다 하더라구요..
짬짬님 어데서 구입하셨데요?
이마트에선 21"가 140만원대 이던데요..
정말 잘사신듯해용~
완전 부러워용~~~
ohnglim님의 댓글
아.. 아그들 개학이 다가오는군요..
방학하던 날 그대로 책가방 한번 열어보지 않던데
이눔시키들 숙제는 어쨌는지 한번씩 들여다봐야 겠심당~ㅋㅋ
축하드려욤....^^
향기님의 댓글
짬짬님!
이제 기계도 장만해서 소원을 풀었으니,
매일 새벽에 구름 과자가 짬짬님을 찾아가는 기쁜 일을 생각하시면서
언제나 상쾌하고 평화로우며 포근하고 풍족한 나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