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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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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도 좋고 한데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하고 눈을 못붙인 상황이라 무지 졸리네요~

지우 데리고 어디든 나가야겠어용 ^^*

너무 좋습니당 한달 정도 있다가 가려구요 ^^*

지우 옷 청 조끼 빼놓고 제가 다 만들었답니다 ㅋㅋ

쉬지 않는 손이

헤어핀 만들려고 갖고왔는데 거의다 만들었다는 ,, 대략 150개 ?? ㅋㅋ

지우가 자기꺼라고 무지 좋아하는데 지금은 피곤해도 산책좀 나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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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1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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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dEepBLue님의 댓글

  보령이 친정?
지우만 델고 간건 아닐테공...

무틴.. 손재주 하나는 끝내준다는!!!
손재주 있음 고생한다는 옛말이....ㅋㅋㅋ

간만에 지우보니 졸음 확 달아나네~ ^^

dEepBLue님의 댓글

  고새 사진이 더 올라왔네~ 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노란색 폴로 원피스 너무 예뻐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해나라님의 댓글

  실력이 장난 아닌듯~~

允齊님의 댓글

_mk_암튼 못말려
좀 쉬엄쉬엄하삼 몸이 재산인디 그러다 병나겠어
그래도 자연에 묻혀있으니 부럽다

ohnglim님의 댓글

  와우~ 울 아그들 풀어놓으면 완전 신나겠다...ㅋㅋ

그나저나 저 패턴치마.. 지우가 입으니 완전 길구만...ㅎㅎ

쩡쓰♥님의 댓글

  옹림언뉘 그쵸?? 나름 크게 만들었는데 언니 아그들이 너무 롱다리인가봐 ㅋㅋㅋ 나이차이가 좀 있기도 하고 ㅋㅋ

글구 이건 미싱으로 하는거라,, 음 패턴치마같은경우는 하나 만드는데,, 15분 정도 밖에 안걸린다눈~~


자연에 쌓여있는데 아빠가 자꾸 술 같이 먹자고 꼬시는 바람에.... ㅠㅜ

술에 쩔어 살고있다는 !!

지금 말벌있따고 지우가 할아버지를 애타게 부르네요 죽여달라고 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위에서 네 번째 사진에서 지우가 말합니다.
"내가 다 삶아 먹었노라!"
그러자 벌과 가재와 두꺼비가 잡아먹힐까봐 얼른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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