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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라식?....라섹에 대하여

본문

저....늦은 나이에 친정오빠의 권유로 했어요..
물론 수술비도 받았지요 ^^

수술전,,,여러가지 알아보고 하긴했지만,,,
수술후 알게되는것도 있더라구요
혹, 도움이 되실까해서 몇자 먹어요...

일반적인 장단점은 잘 아실거구요 인터넷 검색해도 많이 나옵니다
중요한건,,,
회복되는 %....

검안사께서 요약을 해주시더이다
40대에하면,,,내가 수술했는지,,,어느병원에서 했는지 또렷이 기억을 한답니다
30대......수술한 병원을 기억 못한답니다...
20대,,,,,내가? 수술했었나???

무슨 말인고하니...
20대에는 회복하고자하는 세포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해서 아무 불편을 못 느낄정도랍니다.

저는...좀 나이가 많은관게로....시력은 잘 나옵니다면,,,,(1.0)
안경쓰고 아주 가까이 보이던 사물이 수술후 현재는 잘 안보인다거나,,,,
컴퓨터 작업에는 불편함이 없지만,,,,왠지,,,뭔가가...좀 편치않다,,,사물이 편안히 또렷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은 절대 라식이나 라섹을 하지않는답니다

아주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직업을 가진 분이라면 차라리 안경이 훨씬 잘 보이고 편안합니다.
그리고...40대에 여자는 해도 말리진않겠답니다,,,
하지만,,,남자는 말린다고 하네요,,,,

제게 얘기해주신 분 정말 솔직하게 얘기해 주시더라구요,,,,검안사님이신데,,,,,감사하더라구요
검안사님 안경 쓰셨습니다,,,,,40대 남자분이셨어요

현재 저는...편집하면서 생활하는데 아무 불편함 없구요,,,
특히 좋은건 수영장에가서,,벽에 걸린 시게가 보이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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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0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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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ohnglim님의 댓글

  그저 좋은 눈 가지고 태어난 걸 감사드린다눈...ㅎ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전 좋은 눈은 아니지만 벽시계가 보이는것에 감사해요 ㅎㅎ

쁠랙님의 댓글

  어제 수술한 집사람은 하루에 컴터랑 노는 시간이 1시간 남짓합니다........
거의 아날로그에 맞춰 생활하는 사람이라......................ㅎㅎ

전 하루에 컴터랑 노는 시간이 16~18시간쯤 되지만.......................
돈주고 수술 하라고 해도 안할랍니다......
그냥 이래 살다가 죽을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향기님의 댓글

  그 좋던 눈이 마이 망가졌스요~

확~ 산재처리 해부리까부다.. -,.-"

允齊님의 댓글

  저희 남편은 수술할 정도의 망막 두께가 나오지를 않아서 수술하려고 했지만 결국 못했어요
수술할정도로 튼실하고 두툼한 망막을 가지신것도 복입니다

저도 쁠랙님처럼 그냥 이래 살다가 죽을랍니다

르클님의 댓글

  수년전에 수술을 생각했는데...
어느 의사의 인터뷰를 보고 맘 접었습니다.
"눈 이 안좋으면 안경쓰면 되고 안경을 못 쓸경우 렌즈를 착용하면된다."
수술은 최후의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가끔 발생하는 수술 부작용도 무서웠고요.
그냥 원데이나 계속 쓰자하고 맘 바꿨죠.

빛나리님의 댓글

  나이드니 렌즈도 장시간 끼면 눈이 뻑뻑해지고~ㅜ.ㅜ
그래서 안경을 쓰고 다니지만..여름에 안경코에 땀차는거..넘 귀차나요~
그나마 동생이 안경사라 렌즈와 안경값 안들어가서 그거라두 다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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