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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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후라 복부에 축척된 아이들을 분리하려..
걸어서 출근해보았습니다.
힘들더군요. 무척이나 빡시더군요.
회사로 오는길에 오래된 포장마차촌이있는데..
허거덕.. 출근하는 전 순간 당황했습니다.
이시간까지 포차에서 마시는 분들이 게시더군요.
대~~단한 체력가 들인지 밤일하시고
한잔하시는건지... ^^
본인도 야근을 밥먹듯하던때 가끔 애용하던 곳이지만
그시간까지는 .....
암튼 저와는 다른 세상 사람들 같더군요.
가을인데 덥습니다. 일도 쌓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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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레드폭스님의 댓글
흠흠 포차라... 달려보고픈 마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밤새 술을 마신다...라.... 어허...
바깥사돈님의 댓글
허허, 남들 출근하는 시각까지 술들을...
정말 체력들이 왕체력이군요
允齊님의 댓글
포차는 화장실이 마땅치가 않아서리 거의 잘 안가요
그런데 동영상 무자게 웃기네요 ㅋㅋ
▦짬짬▦님의 댓글
밤새 달리고 나서 아침 해장술까지는 해봤습니다만.... 그거 저하고는.... 안맞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달리고 또 달리고 연짱 3일을 하는 친구를 보고는....
무척이나 부러워했던 기억은 있습니다.
그나저나 반포포차의 우동은 예술이었지 말입니다.... ^^
ohnglim님의 댓글
아.. 포차 땡깁니당~
퇴근길에 한잔.. 그게 정석인데..ㅎㅎ
이거 때려 치고 아파트 근처에 포차 하나 열면
대박이지 않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