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합니다.

제가 힘든것도 북한 소행인가봅니다.

  북한의 소행이었군요...
몇번이나 문 열러 왔다가 포기하고 전단쪼가리 하나 해결하고 왔드만요..ㅋㅋ

지난번에 애들 데리고 4시간 가까이 골목길을 돌아다녔는데
울 아그들 골목 있는 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사람사는 냄새를 지들이 알기나 하는지...^^

쉬는날 저기 앞에 보이는 산에 산책 나가도 좋겠어요. ^^

출석합니다..^^

  저기 골목을 지나면 70~80년대에 멈춰버린 기분이 든답니다
자그마한 재래시장도 있구 요즘은 흔하지 않은 아클릴로 만든 간판도 있구
시간이 멈춰버린 기분이 들어요
저 끝자락에 있는 골목이 아마 서울에 남은 유일한 골목길이라는 말을 책에서 봤던것 같은데 함 구경해도 좋을듯해요
능선이 북한산과 연결이 되어있구 그 뒤로 보이는 산이 인왕산입니다
인왕산 너머에 우리의 각하께서 계십니다
오늘은 어떤 꼼수를 생각하고 계실련가 함 인왕산이나 올라가볼까나 생각중입니다

  북한소행인줄 진즉에 알았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암튼 요즘은 그럭저럭 잘 들어와지니까.... 괜찮습니다.... ^^

출~~~~~~~~~~~~~~!!!!

(근데.... 저긴 오뎁니까?)

  All忍님 요즘 일이 많으셔서 불철주야 열근중이신가 봅니다 기운내시구요

짬짬님 여기는 저희 집 베란다에서 본 풍경입니다. 서울 촌동네입니다 저희 동네 어디를 가던지 다 개발예정지역입니다.

  북한의 소행 때문에...
케먹접속도 잘안되고...제가 몸도 피곤하고...일도 바빠 죽겠습니다...
어서 남북통일이 되어야 하는데....ㅜ.ㅜ

아침에 연신 케먹 문만 두드리다가 인내심 부족으로...이제서야 다시 들어옵니다...
출첵~~

  북한의 소행..ㅋㅋㅋㅋ

근디 요기가 오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