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이 아마 동행하는 사진작가가 우연히 찍었다던거 같은데... 얼굴만 대문짝만하던 선거포스터를 벗어난 것만으로도 멋진데... 내용도 좋죠.

  사진 좋네!!

캘리의 맛이 뭔가 5% 부족한 듯 보이지만 뭐 그런대로. ㅋ
영화 포스터 컨셉인듯.
'집으로' 였던가 그 포스터 느낌도 나는게…

  정말 사진 좋네요.

  저는 경기도민이라서.... 그닥 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 시장은 99%에서 나와야하고
99%의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뭔넘의 1%때문에 도시가 그따구로 망가져야하는 건지..... >.<

  99%중에 24.7%나 되는 분들이 자기는 1%에 속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이따위...;;

  오~ 얼굴 대문짝 포스터만 보다가 이 포스터 보니 정말 신선하네요~!!

  한양에서 가장 높으신 분들 뽑는 일이라 저와는 별개의 일이지만..............
(울 동네에서 높은신 분 뽑는 거라면 투표를 하겠지만요.....^^)

앞으로 선서할때...........................
이런 사잔을 사용해서 벽보 포스터 만들었으면 합니다...................
'뮤직' 님 말씀따나 얼물만 대문짝하게 넣지말구.................^^
하지만 제가 사는 촌에서는 얼굴 대문짝하게 넣지 않으면.............
일 못합니다..................ㅋㅋ

  저두 지방이랑 상관업는 선거지만
포스터는 정말 신선하고 좋네요
우리동네도 이런포스터 있으면 일단 찍어줄것 같은데요 ㅎ
아직 알수 없는일이지만 박원순님이 시장되시면
저 순수하고 정직한 이미지 퇴임하시는날까지 지켜내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컷 아주 맘에드네요

99%에 존재하면서도 99%를 경멸하지요

1%가 내어거는 슬로건에
조만간 자기도 99%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2012년형" 자가용 광고가 나오면
그것이 1%의 속임수임을 잘 알면서도

기어코 얼마되지도 않은 구르마를 바꿉니다.

이제 1%가 되었다는 맘에 꿈에서도 흡족해 하지요

  요거 증말 신선해요...
맘이 포근해 지는데요.. 저는.. ^^

왠지 옆집 아저씨 같아요...ㅋㅋ

  배가 살짝 아프긴 합니다..... 지방이라서.... ㅋㅋㅋㅋ